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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스조선 Aug 31. 2022

포만감 제대로 느끼는 아침 통밀샌드위치 레시피

샌드위치는 간단함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샌드위치 레시피는 통밀식빵을 사용해 포만감을 더했는데요. 반찬 차리기 귀찮을 때 딱 아닐까요?

오늘 아침은 헬스조선 당뇨병 소식지인 밀당365가 소개하는 ‘통밀샌드위치’를 추천드려요!


※밀당365란?
헬스조선 기자들이 만드는 당뇨병 소식지입니다. 당뇨병 관련 의학 정보는 물론 당뇨병 환자가 즐길 맛있는 식단을 알려드리는 뉴스레터이지요. 맛있는 식사야말로 병을 이겨내는 명약!
헬스조선 밀당365와 함께 당뇨, 싸우지 말고 ‘밀당’하세요!


오늘의 추천 레시피!
일품 가지구이

빵을 한 쪽만 사용한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채소는 꼭 레시피에 적힌 만큼 넣을 필요 없이 기호에 따라 더 넣으셔도 됩니다. 발사믹 식초, 스테비아, 후추로 만드는 소스도 건강하게 준비했으니 안심하고 드세요.  


재료 준비와 만들기


재료: 통밀식빵 1쪽, 계란 1개, 양송이버섯 1개, 양파 20g, 파프리카 링 2개, 양상추 1/3장, 토마토슬라이스 2쪽, 올리브유소금발사믹 식초 1 작은 술, 후추스테비아감마료


1. 양송이버섯과 양파는 잘게 다지고, 양상추는 빵에 얹기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계란 프라이를 합니다.
3. 달궈진 팬에 양파와 양송이, 소금을 넣고 볶다가 발사믹 식초와 스테비아감미료를 기호에 따라 넣습니다.
4. 후추를 뿌립니다.
5. 통밀식빵을 표면이 노릇하게 구운 뒤 양상추를 얹고 나머지 재료를 올립니다.


밀당이 전하는 포인트는 바로?!

① 항산화물질 풍부한 채소 듬뿍
양상추·파프리카·양파와 같은 채소는 손쉽게 구할 수 있고 혈당지수가 낮으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줍니다. 특히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량이 매우 높은데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고혈당으로 체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때 비타민C가 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② 계란으로 단백질 채워
계란은 혈당 지수가 낮은 저탄수화물 식품인데요. 혈당을 높이지 않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계란 속 항산화물질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해 대사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③ 영양 다양한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은 다른 버섯들에 비해 폴리페놀이 많이 들었습니다. 폴리페놀은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물질인데요. 양송이에는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도 풍부해 뼈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자GO #하자고 #건강채널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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