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대를 생각하는 방법

오래 연애하기

by 엄신

사람과 연애를 하다 보면 우리는 사람이기에 상대에게 있어서

실수란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그 실수란 감정은 상대가 좋아하지 않을 것을 알고

혹은 몰랐을 때에 그것을 비로소 이제 다시 한번 깨닫게 되고 다시 한번 느끼며

그 상대의 소중함을 느껴서 그제야 반복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한 번을 알게 되었을 때에

그것을 이제 하지 않고 상대가 싫어할 것을 알아서 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상황을 마주함으로써도

계속해서 반복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그 상대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한 것일까


두 가지 질문이 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상대에게 알려준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을 모습과 행동들을


그것을 알았을 때에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한 번이 아닌 그것을 반복했다 하면? 그것은 어떠한 사람인가



혹은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몰랐을 때에

어떠한 행동을 하고


이후로 그 상대의 싫어하는 행동이란 것을 알게 되어

그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은 사람은 어떠한 사람인가



이 질문에서는 어떠한 사람이 상대를 생각하는 사람인지에 대한 답변이 있다.


그렇다면 실수로 계속해서 반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그것은 실수인가 아니면 자신의 본능인가

아니면 자신 그대로의 모습일까



상대와의 갈등에 있어서 순서를 되짚어 생각해 보면 그 문제를 이해하는 방법이 쉬워지기도 한다.

나는 상대를 이해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 아닌 그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 상황이 벌어졌기에 그 상대가 싫어하는 상황이 생긴 것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만남에 있어서 그 상대를 잘 알고 있다 하면

그 상대가 어떤 기분일 지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욱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다.

그건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있단 뜻이기에 둘만의 특권이기도 하다.

그것마저 모르는 사이에서는 더욱 상대의 마음을 알기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갈등은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시작하기도 한다.

그 좋아하지 않는 상황이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할 수도, 혹은 조금은 특별할 수도 있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있다면

싫어하는 상황 또한 알고 있어야 한다. 그것은 초등학생도 해볼 수 있는 생각이니까


어떠한 갈등이 있을 때 둘 중에 한 명의 싫어하는 상황이 생겼을 것이다.

그때에 있어서 처음에 있던 일들을 하나하나 순서대로 천천히 생각해 봐라.

그러고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자신에게 이입하여 상대의 입장으로 들어가 보는 것이다.

그리고 순서대로 상황을 다시 생각하며 자신이 느꼈을 기분, 상대가 느꼈을 감정 등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그렇게 했을 때에 그 상대가 한 행동은 과한 반응이었는가

아니면 자신이 반대로 느꼈을 때에도 좋지 않을 감정이었는가.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그것에 있어서 사람들은 대부분 계속해서 지속하려고 하지 않는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자신에게 있어서

나 또한 이런 상황이었으면 이러할 테니 상대도 지금 이럴 수도 있겠구나

자신의 감정에 대입하여 상대를 먼저 걱정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우리는 겨울날 추울 것을 알기에 상대에게 따뜻한 핫팩이나 음식 등을 권하기도 한다.

여름날 비가 오면 비에 맞으면 젖을 것을 알아서 우산을 권하기도 한다.

다른 것들도 같다.


이렇게 하면 좋지 않겠지 하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좋아하겠지 하고 챙겨주는 것이다.


상대와의 갈등이 생겼을 때에는

나였으면 어떤 마음이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상대의 입장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일이 아니기에 상대의 마음을 100프로 공감하지 못한다.


그렇기에 남의 일이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

너 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지 마

이런 말들을 쉽게 주변에서도 들을 수 있기도 하다.


상대를 깊게 공감해 주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한편으로는 상대를 깊게 생각해 주는 사람은 그 사람을 깊게 생각해서

그 상대를 잘 생각하고 대해주기도 한다.


가벼운 것과 깊은 것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사람의 관계 또한 같다.


가벼운 관계라는 것은 가벼운 사이에서 서로의 목적만을 Win Win (윈윈) 관계로 얻어가며 유지된다.

가볍기에 쉽게 무너지기도 한다.


깊은 관계라는 것은 상대에게 깊은 사이이기에 상대를 더욱 깊이 알고 상대의 마음 또한 깊이 알 수 있다.

그것으로 상대를 자신을 더욱 잘 알고 그것으로 마음을 주고받는 사이가 될 수도 있다.






인간은 합리화의 동물이기도 하다.

자신에게 좋은 감정은 더 크게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감정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방어적인 모습으로 스스로를 합리화하기도 한다.

자신에게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려고 하는 욕심적인 마음이기도 하다.


자신이 친구와의 싸움에 있어서 좋지 않았던 감정은 이러하였던 이유 때문이었고

자신에게 이러한 상황이 처한 것은 어떠한 상황이 문제였다고 생각을 하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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