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연락처를 물어보는 이성의 심리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법

by 엄신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본인이 좋은 이미지를 보인다는 것에 싫어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일부의 소수는 그 부분을 오히려 걱정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은 이후에 다른 글로 상세하게 풀어보겠다)


살면서 길에서 처음 보는 이성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연락처를 주게 되거나

혹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성의 상황을 겪어 본 적이 있는가?


그 상황은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크게 특별한 상황은 아닐 수도 있다.

왜? 다른 이성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서 다가왔는데 그게 큰 상황이 아니냐고?

그럴 수 있다, 물론 그 순간에는 말이다.

그 감정이 너무 크게 느껴져 내가 무언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혹은 매력적인 사람이구나, 혹은 자신감이 생기고 설렘도 느꼈을 것이다,

"내게 다가온 상대 이성도 그 상황에서 순간의 괜찮은 이미지를 보이고 그 모습으로 내게 다가왔었다면 "

그 이성에 대한 궁금증도 분명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다.


"그 상대는 대체 나의 어떤 모습이 좋아서 내게 다가온 것일까?"

혹은 대체 얼마 나의 시간 동안 나란 사람을 확인하고 내게 다가온 것인지


그 한 가지 상황만으로도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상대는 정말 나란 "사람"이 좋아서 다가온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정말 나의 어떤 모습을 보고 내게 다가온 것인가?


상대의 외모를 보고 만나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적어도. 첫 순간에서는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당연히 적지 않게 높을 것이니까 말이다.


당신의 외적인 몸매가 유독 드러났던 상황이었더라면

당신의 몸매가 좋아서 멋져 보여서 당신에게 접근했을 수 있고


당신의 얼굴이 이쁜 날 접근했더라면 외모가 좋아서 접근했을 수 있겠다.

혹은 너무 내가 별 특장점이 없는데 나에게 다가왔더라면

그 상대는 나의 어떤 점을 보고 좋아한 것인가?

내게 다가온 그 마음이 정말 쉽지 않게 내게 어려운 마음으로 다가온 것인가?


상대는 본인이 거절당할까 봐의 걱정되었던 그 어려운 본인의 감정으로 다가온 것이지

아직 나에 대해서는 어떠한 사람인지 조차 알지 못한다.


그렇다면 적어도 그 사람은 나를 무엇을 보고 내게 접근했는가?


그 시작점이 내게 다가온 그 사람의 마음이기도 하다.

그 또한 조심해야 한다.


나는 적어도 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상처 입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란다.




"쉽게 얻은 것은 쉽게 대하기 마련이고

쉽게 본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길거리에서 쉽게 번호를 물어보고, 혹은 어렵게 물어보고 그 차이가 중요하지 않다.

그런 사람들과 상황은 늘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이성에게 쉽게 연락처를 준 순간부터 당신은 한편으론 그 상대에게 쉽게 연락처를 준

쉬운 사람이 되었을 수도 있다.

혹은 그 상대의 많은 연락처를 물어본 다른 사람들 중에 한 명이 되었을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적어도 그 누군가에게 있어서 그 상대가 나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나에게 조심스레 다가와 주기를 원하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아쉽게도 당신의 행동은 이미 벌써 그 상대에게 있어 조금 쉬워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연애를 어떻게 하고, 그 사람이 좋을지 나쁠지 어떻게 만나보지도 않고 알아"라고 생각한다 하면

나는 굳이 이 글을 읽으라고 하지는 않겠다. 다만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있어 더 좋은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지고, 쉬운 사람처럼 당신을 생각하지 않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함부로 무시하지

않고 당신이 더 좋은 대우를 받고 그런 가벼운 사람들과 섞이지 않고 상처받는 상황을 조금이라도

덜 생기게 하고 싶다 하면

나는 적어도 내 다른 글들도 함께 읽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사람은 자기가 행동하기에 따라서 그 상황이 변하고 주변에 그 사람들이 바뀌기 마련이다.




사람은 무언가에 있어서 그 욕망을 성취하고자 할 때

자신의 진심이 아닌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것은 본인의 욕망으로 인한 진심이 아닌 변질된 감정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연락처를 묻는 이성의 진심과 아닌 진심을 대부분 두 가지로 분류한다.


길거리에서 혹은 술집에서 어떠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물어보는 사람"들을 가볍게 접근한다 생각하고 이 사람들은 너무나 이런 모습이 자주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그럼 반면에 손을 떨며 진심 어린 말투와 흔들리는 눈빛을 하며 자기에게 조심스레 다가오는 상대는 처음이고 정말 용기 내서 다가왔다고 하면 그걸 진심이라고 판단하기도 한다.


하면 그 상대는 어떠한가?


후자의 그 상대는 정말 당신에게 있어서 진심으로 다가온 것이 맞는지 묻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성취하고자 할 때에 그 부분에 있어서 치밀해지기도 한다.

그것이 본인의 욕망이든, 혹은 정말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해서 차지하려 하고자 하는 진심된 마음이든


반대로 자신이 갖고자 했던 어떠한 물품 혹은 사회적 직위, 혹은 다양한 부분에서도 말이다.

그렇게 작정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다가왔던 사람이라면 당신은 그것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그 또한 진심이라고 판단할 것인가?


"그 사람의 처음인듯한 내게 다가온 그 서툴어 보이는 모습조차 내게 진심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가?"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괜찮은 상황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


"에이 설마?, 그렇겠어? 아니겠지" 하며 위험한 상황을 인지하고 합리화하며

본인조차 흔들려야 하는 그 쉬워 보이는 상황에 같이 휘둘리며 같이 쉬워 보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닌


그 상황은 우리가 위험한 그 상황 속에 같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내가 괜찮은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 괜찮은 상황이란 내가 먼저 괜찮은 상대가 되어야 한다.

쉽게 연락처를 주고 쉬워 보이는 행동이 아닌

본인조차 흔들리는 그 기준 속에 함께 들어가는 것이 아닌

나의 그런 어떠한 모습으로 쉽게 다가오는 사람들을 자꾸만 만들게 하는 상황이 아닌


그렇지 않은 상황을 내가 직접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확고한 기준이 생길 것이고 안전한 당신을 지켜줄 방어막이 될 것이다.


그 속에서도 나 스스로가 정말 먼저 현명하고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기존의 쉬워 보이던 사람들이 아닌 나의 그 모습을 알아보고 괜찮은 사람들이 조심스레 다가온다"

한편으론 그 모습이 스스로에게 자존감과 기준을 지켜줄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그 마음으로 지나가는 이성에게 아쉽지 않고

정말 진심으로 다가오는 이성을 구분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상처 입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연락처를 주고 싶고 그 상황을 만들고 싶다 하면 그 또한 선택의 자유다.

나는 그것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 행동에 있어서 상황을 만드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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