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에너지가 남는 삶이란 어떤걸까?
운동 중독은 어떻게 될 수 있는걸까?
요즘 건강.. 과 여유로운 삶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는데, 그래서인지 건강한 식단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조금씩 생기는 중..
한 1년동안 야식의 매력에 빠져 먹을 걸 좀 잘 챙겨먹었더니... 꼬박꼬박 살이 붙어서 1년 전보다 약 5kg 정도 살이 붙었다.
얼마 안되는 것 같다가도 체형의 변화가 벌써 조금씩 보이는 걸 보면..
좀 건강하게 살을 빼고싶은 마음은 드는데, 어떻게 운동이 왜이렇게 재미가 없는건지..
예전에 클라이밍에 한 때 빠졌었던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나를 잡아끌 만한.. 재밌는 운동을 찾을수가 없다.
클라이밍은 다시 하고싶긴하지만 이사를 오고 집 근처에 없다보니 또 가기 싫어진달까.. 흑흑
운동해서
뱃살도 좀 빼고
건강해지고
체력도 좋아져서
퇴근 후 여유있는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고싶다.
그냥 푹 퍼져있지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