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만나기 위한 연습일 뿐야~ 팀원 1명이 당분간 육휴에 들어갈 예정!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돌아오길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중!
한 번에 길게 쓰면서 다녀오면 좋으련만.. 아직 그럴 정도로 여유가 생긴건 아니라
3박4일로 오랜만에 제주도를 다녀오기로 결정!!
사실 제주도가 참 독특한 게 실제로 안간지 오래되었지만 얼마전에 간 느낌이랄까..?
(심지어 살면서 두 세번? 밖에 안가본 것 같다 기억도 잘 안남..)
나는 마지막으로 제주도를 간게 20대 초반이라.. 벌써 그 공백이 한 5년정도 생겼는데도 제주도가 꽤나 익숙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섬이긴 하지만 국내니까 언제든 갈 수 있다는 마음이 커서일까?
여행이지만 항상 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후순위로 미뤄두기만 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 올해는 진짜 가봐야지
제주도 딱 기다려라 내가 동서남북 아주 싹 잡아먹어주마 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