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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g grrgak Jan 09. 2024

[그르르갉 에디터's 픽] 2024년 1월 컨텐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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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그르르 갉 에디터들이 2024년 1월, 겨울에 보기 좋은 컨텐츠를 추천해드립니다.

고요하게 내리는 눈처럼 잔잔한, 추운 몸을 데워줄 따뜻한 이야기들로 새해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Editor. 낙원의 추천!


영화 <애프터썬>  2023년 2월 1일 개봉

23년도 영화_인물 시선이 바뀌면서 알게되는 영화의 정보들이 매력적입니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  2005년 11월 10일 개봉

겨울하면 단번에 떠오르는 명작 영화! 괜히 여러 추천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저장해두고 까먹지 마시고 꼭 한 번 보세요!




Editor. moss의 추천!


영화 <앙: 단팥 인생 이야기>  2015년 9월 10일 개봉

“우리는 이 세상을 보기 위해, 세상을 듣기 위해서 태어났어. 그러니까 특별한 무언가가 되지”

영화 <앙;단팥 인생이야기 中>

겨울의 따뜻한 단팥 같은 이야기




Editor. 성산의 추천!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2023년 12월 27일 개봉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마지막 연주.

20년 9월부터 8일간의 촬영, 자신의 마지막 연주회가 될 것을 알기에 고르고 골라 세상에 남기고자 했던 20개의 곡. 기회가 된다면 음향 특수 극장에서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



애니메이션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  

2022년 방영 24부작


이어폰을 꽂지 않은 채 노래를 틀어버리고, 가방에 열쇠를 넣어둔 것을 잊어버려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당기시오’를 못 봐 문을 밀어버리고. 창피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 엉뚱한 실수들. 하지만 그런 실수들이 또 다른 기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런 실수쯤은 쿨하게 넘겨버리는 주인공들의 일상 이야기! 보는 내내 힐링했습니다!




Editor. 깐풍의 추천!


영화 <남극의 쉐프>  2010년 2월 11일 개봉

영하 50도의 남극, 극한의 상황에도 순수한 대원들이 있다. 유쾌한 대원들의 일상과 그들의 사연있는 인생

이야기가 어우러져 오키타 슈이치 감독 특유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힐링 영화이다. 과하지 않으면서 인간적인 이야기가 끌리는 날에 추천한다.



Editor. 우주의 추천!


드라마 <도깨비>  2016년 방영 16부작

겨울의 쓸쓸함과 로맨스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새해 인사도 받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2018년 방영 16부작

'얼굴이 달라져도 같은 사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사랑', 새해니까 잔잔하게 힐링할 수 있는 해피엔딩의 가벼운 로코로 시작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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