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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감사하기

개근상.2020.08.31

by 고병철

현풍 본가 집 정리. 아무도 없는 집에 이제 아무것도 없다. 부모님께서 보관해주셨던 나의 흔적을 분당으로 가져왔다. 내가 받은 첫 번째 상. 엄청난 수고로 이 상을 받게 해 준 엄마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때부터 나의 주특기는 개근. 다시 초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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