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건강을 위해 매일 먹으면 좋은 영양 성분 4가지

폐 기능을 도와주는 영양 만점 식단

by 비원뉴스

며칠 전부터 계단만 올라가도 숨이 가쁘고, 한참을 서 있어야 겨우 진정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운동 부족이려니 넘겼지만, 며칠이고 같은 증상이 반복되자 '폐 기능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폐 건강은 자각하기 어렵지만 서서히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먼저 챙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게 음식입니다. 폐 기능을 지키는 데 도움 되는 영양소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 비타민 C·E – 폐 세포 손상 완화와 항산화 방어막


bbbb4.png 항산화 가득한 야채와 과일, 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 C는 염증을 낮추고 면역 반응을 도와 폐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렌지, 브로콜리, 키위 같은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며, 특히 기침이 잦거나 호흡기 감염에 민감한 사람에게 유익한 성분입니다.


비타민 E 역시 폐 조직의 산화 손상을 늦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시금치 등에 들어 있으며, 두 비타민을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효과가 상승해 폐 건강 유지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숨 쉬는 힘을 키우는 오메가3


ss5.png 등푸른 생선과 호두, 게티이미지뱅크

등푸른 생선, 호두, 아마씨유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폐 조직의 염증을 줄이고 호흡을 보다 원활하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반적인 폐 기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식탁 위에 생선 반찬을 조금 더 자주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 기관지 이완에 도움 되는 마그네슘

jj2.png 바나나, 게티이미지뱅크

시금치, 아보카도, 바나나 등에 들어 있는 마그네슘은 평소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키고, 기침 반응을 줄이는 데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기관지 수축을 막고 점막을 안정화시켜서, 호흡이 편해지도록 돕습니다. 만성적인 기침이나 가벼운 호흡 곤란을 자주 겪는 분이라면 식단에 마그네슘이 포함됐는지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폐세포 손상을 늦추는 셀레늄

bbbb7.png 달걀프라이와 새우, 게티이미지뱅크

셀레늄은 견과류, 해산물, 달걀 노른자 등에 많이 함유된 미네랄로, 세포의 산화를 늦추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할 경우 효과가 더 크다고 알려져 있어요. 폐세포의 노화를 막고,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방어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식으로 호두나 브라질너트를 챙겨 먹는 습관도 추천됩니다.


◆ 비타민E로 산화 스트레스 완화

bbbb6.png 아몬드와 해바라기씨, 게티이미지뱅크

비타민E는 지용성 항산화제로, 우리 몸의 점막과 세포막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폐는 외부와 직접 연결된 장기인 만큼, 산화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데요.


비타민E는 이런 손상을 줄여주고, 면역 반응을 조절해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식물성 기름이나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에 풍부하니, 매일 식단에서 일부러 챙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평소 숨이 자주 가쁘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30~50대

운동 후 호흡이 회복되기까지 오래 걸리는 분

폐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식단 조절을 고민 중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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