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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에 펜 드로잉을 하는 저에게는 몇 가지 로망이 있습니다. 그것들 중 하나가 그림과 잘 어울리는 글을 함께 적는 것입니다. 글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예쁜 글씨체가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죠.
글씨도 예쁜데 그림도 잘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찌나 부럽던지.. 그림을 그리고 멋진 글씨체로 몇 마디 적는 것으로 그들의 종이는 아름다운 작품이 됩니다. 아마도 그것들의 화룡점정은 예쁜 글씨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부분 진짜 중요한 것은 내용이라는 것에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글씨가 미워도 글의 내용이 좋다면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위대한 소설가들 중에서도 악필이 의외로 많더군요. 그런데 그림 옆의 글이라면 예쁜 글씨체로 쓰고 싶다는 욕망을 어찌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글을 써야 하는데 내용에 자신 없다면 예쁜 글씨체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눈속임 같아서 더 역효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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