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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an Profiler Oct 11. 2021

JBC COFFEE

ECUADOR - LA PERLA CHIQUITA



ABOUT ROASTER


미국 위스콘신에 위치하며 1994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의 비전은  " 독특한 농장, 농부들을 만나기 위해 트럭을 타고 거친 비포장길을 달리는 수고를 마다 하지 않으며 품질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전 세계 다양한 곳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들을 찾고 주문하지만 이곳은 정말 좋은 커피를 구하기 위해 노력이 느껴지는 소수의 믿을만한 곳입니다. 



현재는 Probat L-25 로스터를 사용 중입니다. 

미국 내 여러 어워드에 꾸준히 선정되고 있으며 실력이 인정받았으며 한두 번 언급되고

뒤로 흘러간 로스터가 아니라 꾸준히 노력을 하는 곳입니다. 


2021, 2018, 2016 Good Food Awards Winner • 2019, 2018, 2017, 2016 Golden Bean Awards! • Coffee Review Rated many coffees over 91+ scores. • 12 best coffee roasters in the U.S.~Forbes, Dec 2018





COFFEE INFO 


BODY : SYRUPY

ACIDITY : CRISP

PRODUCER : LOMAS OBANDO FAMILY

VARIETAL(S) : TYPICA MEJORADO

GROWING ELEVATION : 1350 METERS

PROCESSING : WASHED. DRIED ON RAISED BEDS UNDER CANOPY.

CERTIFICATIONS : MICROLOT

REGION : NANEGAL, PICHINCHA PROVINCE, ECUADOR.

CUPNOTE  : Rose. Lychee. Nectarine.


농장 이야기 

Fabian Lomas와 그의 가족은 에콰도르의  Finca La Perla Chiquita(The Little Pearl)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1헥타르(3000평) 규모의 농장입니다. 

평소에는 가족이 일을 하지만 커피 체리 수확 시에는 5명의 인부를 고용하여 

커피 수확하는 날 펄프 제거와 워시드 작업을 병행한다고 합니다. 18시간 발효 후 담수에  씻어

베드에서 말립니다. 

 

 



ABOUT COFFEE



첫 모금부터 컵이 바닥을 보일 때까지 식어버린 커피를 바라보며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느낌이 공통적으로 느껴집니다. 

보통은 뜨거울 때와 온기가 있을 때 그리고 식은 커피의 특징이 

서로 달라지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인데  이번은 다릅니다. 

잘 익은 자두와 초콜릿의 달콤 쌉쌀함 코코아 닙 아몬드 향긋한 아로마와 시럽 느낌 

뜨거울 때나 따뜻할 때 그리고 마지막 식어 버렸을 때도 여전히 복합적이며 다층적인 구조를 그대로

이어가며 밸런스가 잘 이어집니다. 

정말 맛있고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리뷰를 작성하며 마지막으로 남겨둔 커피가 추출이 실패했지만 

복합적이고 다층적인 구조와 밸런스는 잘 느껴집니다. 다만 단맛과 향미가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추출 가이드 

칼리타 웨이브 155, 커피 20g, 물 온도 95도, 400 ml 추출 

사용 그라인더 

kalita 300gr


Bean Profiler에서 사용된 사진 중 일부는  해당 로스터리의 homepage, facebook, instagram에서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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