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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심리적 편안함
오늘은 일요일이다. 늦잠도 잘 수 있고, 근교에 바람을 쐬러 갈 수도, 맘껏 운동도 할 수 있는 날이다. 하지만, 항암을 시작한 이후 할 수 있는 게 제약적이다. 나 한 테는 주말과 평일이 다르지 않다. 다만, 가족들이 학교도 회사도 가지 않는 차이가 있다. 항암식은 일반적인 음식에 비해 더 까다롭기에, 와이프는 갑자기 음식 재료 준비 및 조리 시간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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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4. 2025
by
오디오포유
Masco jazz & coffee
도쿄 마사코 재즈 앤 커피
2025.02.28.Fri Masco jazz & coffee [喫茶店] D는 오래된 킷사텐의 좁은 좌석에 앉아 가방을 내려놓고 약간의 떨리는 미소로 블렌딩 커피와 앙토스트를 주문했다. 카페 한쪽 벽면은 무수히 많은 LP로 가득 채워져 있고 커다란 스피커에서는 크고 작은 재즈들이 쏟아져 나온다. 옆 사람의 숨소리도 들릴 것 같은 좁은 공간이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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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by
말랑루나
나의 멜버른카페-Bench coffee
8/431 St Kilda Rd, Melbourne
멜버른에서 지내는 동안 데이오프 때마다 아침 일찍 호주식 재래시장을 가는 걸 좋아했는데 살게 없어도 아이쇼핑 하는 것 자체로도 재밌었고 마트보다 신선한 야채나 과일들을 싸게 구입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주 방문했었다. 이때 꽤 2~3군데 정도 큰 마켓들이 있는데 내가 살았던 집에서 제일 멀었지만 내가 정말 좋아했던 prahran market을 자주 갔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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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5
by
뚱요
나의 멜버른 카페 - Everyday coffee
everyday coffee
멜버른에서 지내는 동안 제일 많이 갔던 카페가 어디냐고 물어보면 항상 나는 두 군데를 이야기했는데 한 곳은 acoffee 그리고 한 곳은 everyday coffee라는 카페였다. 에브리데이 커피점은 멜버른 자체에 한 두 군데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한 곳은 bookcoffeeprintwork.shop이라는 이름을 지닌 곳이었고 또 다른 장소가 co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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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뚱요
나의 멜버른 카페 - ACOFFEE
30 Sackville St, Collingwood VIC
나의 맘속 1위 멜번카페 인 곳 , 그래서 그림을 제일 많이 그린곳 중에 한 곳 이였다. collingwood 에 위치해있고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고있는 곳인데 특히 안에 들어가면 전체적 으로 화이트 컬러 로 칠해져있는 카페의 넓은 내부 와 그리고 직접 로스팅을 하시기때문에 다른곳보다 좀더 찐한 커피원두 향기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있는 곳 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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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5
by
뚱요
오늘도 고마웠어.
[D-73. Sentence] Morning Coffee
D-73. Sentence "Morning Coffee" 정확히 말하면, Morning Latte다. 나에게 있어 라떼가 주는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찌인한 라떼색감에 예쁘고 섬세한 라떼아트가 그려진 커피잔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설렌다. 그런 아름다운 라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카페로 달려가고픈 마음이 불쑥불쑥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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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Mooon
coffee break…吐故納新 토고납신
; 내가 새로워져야 새해다.
설 연휴를 마치고. 허둥지둥 묵은해를 떠나보내고 좋다는 것은 다 하고 안 좋다는 것은 모두 피하겠노라고 다짜고짜 새해의 계획을 세워보지만 이내 사그라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작심삼일의 억지다짐을 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라기보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남들보다 뒤떨어지는 듯한 불안 때문일것입니다. 그렇게 모두가 목청껏 변해야 살아남는다고 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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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25
by
Architect Y
카페에서 꽃을 팔아도 되나요?
퇴근길, 집에 돌아가면서 동네 골목에 새로 생긴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어깨너비 정도 되는 작고 네모난 간판에는 [COFFEE]라고 쓰여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 그것보다 조금 더 작고 네모난 간판에는 [FLOWER]가 적혀 있었다. '어라? 카페 겸 꽃집인가?' 단순히 생각해 보면 커피와 꽃 모두 향긋하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같이 팔아도 어색하지 않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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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7. 2025
by
오제이
커피 이야기
coffee cantata
'커피, 나는 커피를 마셔야만 해. 누군가 나에게 즐거움을 주려거든, 내 커피잔만 가득 채워주면 돼' 너무나도 유명한 작곡가 바흐의 Schweigt stille, plaudert nicht(가만히 떠들지 말고)라는 이 곡은 커피를 너무나도 찬양하는 가사 때문에 커피 칸타타로 더 유명합니다. '이제 커피잔을 더 이상 들 수 없구나' 이 말은 계몽주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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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by
김정현
1/11 천천히 러닝클럽 'Adagietto'
느린 달리기 + 20분 호흡 명상 with Boe Coffee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8km를 천천히 달리고 함께 명상하는 천천히 러닝클럽. 벌써 3년째 우리는 천천히 달리고 있다. 1km당 7분 정도의 페이스로, 러닝이라고 하기에는 비교적 느린 속도로 달리지만, 우리가 말하는 천천히는 단순히 속도를 의미하지 않는다. 목적지만 생각하거나 생각에만 골몰하는 달리기는 의식 없는 발걸음을 만든다. 우리는 발걸음을,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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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2. 2025
by
임보미
사라져버린 그
한은 연휴 마지막 날 만나자고 연락이 왔는데 시간을 조정하다 보니 오늘 만나게 됐다. 홍대의 어느 식당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먹고 Coffee and bar 에서 커피를 마셨다. 그는 이번 설에 결혼압박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휴가가 10일정도 생길 것 같은데 미국을 갈거라 했다. -넌 뭐할 예정이니 -여행. -어디로? -아직 장소는 안정했어. 어디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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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7. 2025
by
강아
NO COFFEE. 커피 안 마시는 30일
제가 약을 먹으면서 한동안 커피와 술을 끊어야 해서, 이 참에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커피 끊기 30일을 함께 해보실 분을 모집합니다. 비록 카페인이 우리의 연료이긴 하지만, 30일 동안 카페인 없이 자생적으로 한번 살아보자고요! '무료'로 모집하고 있으니 함께 하실분들은 신청해주세요. 다음주 월요일(23일) 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저도 예전에 커피를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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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6. 2024
by
Peter Kim
벌써 다섯 잔의 커피
에픽하이로 문학하기 «Coffee»(Feat. 성아)
에픽하이 스페셜 앨범 «Epilogue»(2010.03.09.)중에서 ‹Coffee (Feat. 성아(바닐라어쿠스틱))›*. (*작사: 미쓰라진, 타블로 / 작곡: 타블로) https://youtu.be/0_SHgjueB_4?si=6hPBjVZd8i4J71Ng 벌써 다섯 잔의 커피, 특히 가고픈 곳 없이 그저 바쁜 듯이 걷지 한 없이 벌써 지갑을 비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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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5. 2024
by
권기선
coffee break… 憑公營私 빙공영사
; 국민의 염원을 무시한 역사를 확인하려하는 모습에서
사익 추구는 인간의 본능이지만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본다면 역사를 어떻게 분별해야 할까요. 유권자 내부의 분열을 무시한 채 노예제도와 서부 개척과 같은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1840~50년대 미국 휘그당은 분열되어 붕괴되고 공화당이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개혁에 대한 대중의 요구에 저항하고 유권자의 진보적 성향에 발맞추지 못한 1906년 영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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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24
by
Architect Y
咖啡, Coffee!
틈만 나면 카페 투어
예전보다 베이징에 카페가 많아진 것 같다. 중국인들은 차를 더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회사 사람들도, 친구들도 이제는 커피를 더 많이 마신다. 매일 아침 회사에 가면 이 질문으로 하루가 시작되었다. "喝什么咖啡?", 무슨 커피 마실래? 중국 SNS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이 넘쳐나고, 유명한 카페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24시간 혹은 밤 10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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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 2024
by
XiaoSong
KLCC 바샤커피 "Bacha Coffe"
커피계의 에르메스
커피계의 에르메스쿠알라룸푸르 KLCC "Bacha Coffee"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려 쿠알라룸푸르의 KLCC에 있는 바샤 커피(Bacha Coffee)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모로코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화려한 금빛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Bacha Coffee 매장은 모로코 스타일의 화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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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9. 2024
by
클래식한게 좋아
café
카페, 커피
[까fㅐ] coffee (shop) 많은 사람들의 모닝 짝꿍, 커피. 나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맛도 좋고 잠깨기 효과도 좋다고 한다. 나는 학창 시절 슬슬 밤샘 공부가 필요해지면서 커피의 힘을 빌려보려 했지만 효과가 전혀 없었다. 그 후론 마셔버릇하지 않아 내내 정을 못 붙인 듯하다. 그리곤 정말 야근할 일이 있어 핫식스를 먹었는데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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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1. 2024
by
solroman
커피농장에서 에스프레소 잔까지, 정성의 한 모금
더 커피 콜렉티브 - The Coffee Colleective
더 커피 콜렉티브(The Coffee Collective)의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커피가 농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7년 설립 이후 더 커피 콜렉티브는 코펜하겐의 스페셜티 커피 문화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품질, 투명성, 지속 가능성을 핵심으로 삼아, 농부들과 직접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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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by
Sustainability Scientist
I love Kensington Market
Jimm's Coffee n around the street
The artists work on repainting the wall. Cool!! 내가 너무 좋아하던 벽화가 재단장을 하고 있었다. 아티스트 두 명의 솜씨가 얼마나 좋은지 스프레이로 작업을 하는데 속도로 보아 오늘 중으로 완성할 듯!! Gelato girl aked me whether I try one but I replied, it's wet 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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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by
Peter Shin Toronto
내용이 좋으면 호들갑 떨며 소문내지 않아도 된다
[밤 9시 글쓰기] 24.10.26. 커피산책 COFFEE WALK
대한민국은 축제 중이다. 우리나라 지자체가 229개다. 모두 하나 이상의 축제를 연다. 최소한이다. 하루에 끝나기도 하지만 반달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 너무 춥고 더운 날은 사람 동원하기가 쉽지 않은지 축젯날은 대개가 봄 가을이다. 어림잡아도 구시월에만 일백여 곳에서 열린다. 매일 축제인 셈이다. 올해 여행기를 쓰면서 뜻하지 않게 여러 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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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6. 2024
by
쿰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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