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도의 눈으로 리더십 바라보기
엥겔 지수(Engel's coefficient)는 가계의 총소득 대비 식료품 지출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이 발견했으며, 가계의 생활 수준과 경제적 복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엥겔 지수가 낮을수록 가계의 소득 수준이 높고,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의 소득 수준이 낮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식료품 지출이 필수 지출이기 때문에 소득이 증가해도 식료품에 대한 지출 총액이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더 많은 소득이 다른 비필수품이나 저축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즉, 엥겔 지수가 높을수록 가계구성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낮습니다.
팀워크 엥겔 지수: 팀장이 팀원들을 위해서 사주는 식료품(커피, 알콜 포함)의 총비용 합계
“뭐를 마이 멕여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