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예술적으로 쓰고 싶은가?
'18문장 글쓰기'는 글을 쓰는 기술이다.
기술이 완성되면, 예술이 시작된다.
-글쓰기 컨설턴트 이용만-
황금의 숫자 '18'은 애창곡, 금 액세서리 그리고 욕(?)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숫자다.
순도 75% 금은 18K, 즐겨 부르는 노래 애창곡은 18번, 골프코스 한 라운드는 18홀이다.
18문장 글쓰기는 즐겨 쓰기 가장 좋은 분량이며, 한 편의 칼럼 글쓰기로서 완벽한 코스다.
글은 미니스커트처럼 적당히 길어서 핵심 주제를 커버해야 하고, 적당히 짧아서 주목을 끌어야 한다.
18문장 글쓰기는 글자 수 850자 내외로 '3분 스피치'에 최적화된 논리적인 원고이기도 하다.
블로그에서 중요한 체류시간을 위해서도 약 800자 정도 글자 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18문장 글쓰기는 초등학생도 매일 한 편의 완성된 글을 쓸 수 있을 만큼 쉽다.
18문장은 '3-4-4-4-3'이라는 논리적·설득적 글쓰기에 완벽한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첫 3문장은 서론으로 CBT(Curiosity 호기심, Background 배경 언급, Topic 주제 제시)로 이뤄진다.
이어지는 '4-4-4' 총 12문장은 본론으로 *도레미(Do-R/E-Mi) 기법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3문장은 결론으로 SCM(Summary 요약, Curiosity 호기심 문장 이어받기, Moving 감동 멘트)이다.
방법에서도, 스타일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탁월함의 최고는 간결함이다.
18문장 글쓰기는 당신의 글을 간단하면서도 깔끔하며, 짜임새가 있게 만들어준다.
18문장이라는 제한적인 원칙은 글쓰기의 특별한 비법을 찾아 이리저리 헤맬 필요를 없애준다.
그 누구도 18문장 글쓰기를 통해 탁월함에 이르게 된다.
이처럼 18문장 글쓰기는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글쓰기 프레임으로 논리적인 글이 가능하며, 탁월함에 이르는 간결한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어준다.
글쓰기는 고수들에게는 놀이터지만 하수들에게는 지옥이다.
'18문장 글쓰기'로 어느새 글쓰기는 당신의 놀이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