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
뻐근-하다.
그리고 가슴이 에이고 아파-온다.
그 잘난 자존심, 아직도 못 고치고 있구나
사는 게, 다- 그런-건데,
언제까지
오는 소리- 가는 소리- 다- 붙들고 살려느냐?
가는 소리 보내고,
오는 소리, 뒤-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나이 들어도 소용-없구나.
죽어야 끝날 일-인가?
깊은 생각 말고,
오늘 살면 될 것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힘만 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