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PT] 퇴사 후 첫, 식음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션!

예전에 근무했던 기업의 입찰 참여 안한다는 사실을 파악한 후,

입찰에 참가한 나는 의리파.

정말 오랜만이다. #식음PT


게다가 퇴사한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 왜케 내 기억속에는 또렷한거지?

그냥 제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술술 나옴. 두루마리 휴지인줄.....

이게 다 힘들고 빡세게 배워서입니다.

도저히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열위에 있는 기업인만큼 전략을 뾰족하게 세워서 참여했고요.

물론 사기업PT이니만큼 유연하게 할수 있는 쇼맨십도 모두 준비해갔습니다.

입찰에서 제한을 두지 않는데도 몸만 덜렁덜렁 가는건 용납할 수 없죠.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입장!

꽤 큰 회의실에 양옆으로 배석해있는 심사위원들.

3번 업체라서 그런걸까요.

심사위원들이 꽤 지쳐있습니다.

그때 발표자도 함께 맥이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전 지치면 안되죠.

더욱 생기있게 인사를 건네고 여유있는 미소로 컴퓨터를 세팅합니다.

그리고 준비한 쇼맨십도 준비하죠.


발표를 할때는 항상 강조했듯이 심사위원들이 발표자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는지 확인해가며,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에 집중하지않고 분위기를 읽어야합니다.

저도 그렇게 안하고 귀찮은 마음에 제가 할 이야기를 틀리지 않고 열심히 이야기한데에 그친적이 있었죠.

그런데 꼭 그런 날은 집에 돌아와서 후회합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할 걸' 이라고 말이죠.

후회만큼 미련한 일은 없기에.. 항상 집중해서 발표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오늘 발표는 다른 경쟁사에 비해서 열위중의 열위로 참여했어요.

난생처음 경쟁입찰에 참여하는 회사와 제안서 작업부터 발표까지 함께했는데..

정량적 평가와 기술적 평가 모두 그 시스템이 미비했거든요.

하지만 언제나 처음은 존재하죠.


열위지만, 강점을 뾰족하게 내세워서 질의응답도 선방하고 나왔죠.

좋은 결과가 있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오늘 PT는 여한없이 끝냈습니다.

이제 전 다른 업체 #경쟁입찰 #PT 아이디어회의, 기획회의 미팅하러 이동합니다.

(지금은 경쟁입찰 시즌?인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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