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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스피치] 자기소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코로나가 물러가는 기미가 보이자마자 쏟아지는 컨설팅 일정. 

오늘은 경쟁입찰 프레젠테이선 관련 리허설 한후, 바로 삼성역으로 이동해서 컨설팅을 이어갔다.


CEO 스피치 컨설팅은 대표님의 니즈에따라 이뤄지는데,

이번 컨설팅의 목표는 목소리에 있었다. 

리더로서 어울리는 목소리의 기준은 없지만 

적어도 답답해보이거나 전달력이 없는 음성만은 피하고 싶다고 요청주셨던 것. 


목소리는 개개인마다 정확한 진단을 통래 훈련법을 적용해야한다. 

호흡이 문제인 사람이 있고, 발음이 문제인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발성을 먼저 익히라고 할수는 없는것처럼 말이다. 


물론 발음에 있어서도 자음 발음을 개선해야하는 사람이 있고,

모음 발음을 개선해야하는 사람이 있다. 

오늘 대표님은 자음보다는 모음 발음을 개선해야했고, 

모음 발음중에서도 돌출발음 (오,우) 를 할 때 입술이 생각보다 모아지지않아서 답답한 음성이 들렀다. 

이런 부분들을 하나씩 체크해가면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면

금방 명료한 음성을 가질 수 있게된다.


여기에 더해 다음주에 있을 최고위과정때 자기소개도 만들어드렸는데 

사실 중요한건 내가 뚝딱 만들어드리는 것보다 

자기소개를 때에맞게 언제든지 잘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거라고 생각한다. 

자기소개를 잘하는 방법은 시의성에 맞춰 좋은 글귀을 적용하는 법도 있고, 

언어유희를 통해 하는 방법 등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자리에서라도 자기소개를 잘하기 위해서는

1분 스피치 연습을 꾸준히 하먼 좋은데, 

혼자서 할 수 있는 1분 스피치 방법도 함께 공유하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방법만 알면 커뮤니케이션은 한결 쉬워진다. 

어렵지않다고 느끼는것에서부터 개선이 시작된다. 

부담없이 하루하루 단순연습만으로도 충분하다. 

우선 시작이 중요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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