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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CJB '기업스토리' 녹음방송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적는 업스토리 브랜딩 이야기. 

오늘은 우리가 들으면 다들 아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왔습니다.


✔코카콜라 

: 여러분 코카콜라의 기원에 대해서 아시나요? 

코카라는 나뭇잎과 콜라라는 열매의 합성어 라는것! 

원래는 음료가 아니리 두뇌강장제로 약국에서 판매했다는것! 

그리고 우리가 아는 산타 이미지는 코카콜라에서 만들었다는 것! 

너무나도 할 이야기가 많은 코카콜라 브랜딩. 

이런 기업이 있어줘서 고마울따름이죠


✔샤넬 

: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픽한 기업. 내가 샤넬을 사본게 언제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함 (코스메틱 빼고 ㅋㅋ) #샤넬좋아 #너무비싸 

그런데 샤넬이 처음에는 실용주의적 옷으로 시작했다는 사실! 

창업자 가브리엘샤넬은 수도원에서 현재 샤넬 이미지를 착안했다는 것! 

그리고 샤넬은 모자로 시작해서 유명배우가 샤넬 모자를 쓰면서 인기를 얻었다는 것! 

그밖에 샤넬넘버5 향수와 샤넬대표아이콘인 퀼팅백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다뤘죠. 


✔르쿠르제

: 집에 있는데 한번도 안쓰고 다른사람 준 나의 #르쿠르제 

 왜냐 너무 무거우니까요. 

나에게는 예쁜 냄비로밖에 남지 않을거 같아 요리 좋아하시는 이모님께 드렸는데, 

르쿠르제에 요리하면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주물냄비라서 열전도율이 좋아 음식이 맛있게 익는대요. 

거기다가 에나멜 코팅으로 세균번식까지 막아주는 착한 냄비. 

단점은 가격. 너무 비싸요. 

근데 비쌀수 밖에 없는게.. 아직도 생산설비는 프랑스에서만 하고, 

전체 완성품에서 품질검사를 통해 30% 파기한다는 것.

그 불량품 제가 갖고싶은데여?


✔스타벅스 

: 어느샌가 내 일상 속 한부분이 된 #스타벅스 지금의 하워드슐츠가 창업주가 아니다! 

창업주는 교사두명과 작가출신의 3인체제. 그리고 카페가 아닌 원두 판매점이었다? 

커피애호가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스타벅스의 전신. 

그들은 커피 프랜차이즈점보다는 좋은 원두에 대한 욕심으로 하워드슐츠에 스타벅스를 매각했다는 것! 

그 스타벅스 나 태어나기 전이지만 내가 사고싶었다.

이래서 사업수완이 중요함. 


방송에서는 다소곳하게 말하지만 내 개인공간에서는 마음껏 털어놓을 수 있는 나의 사심 ㅋㅋㅋ 

나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강남에 땅사고, 주식도 사놓고, 일찍이 건물주가되어 나의 20대는 더 찬란하게 놀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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