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돈] 직장인이 투자해야 하는 이유

노후에 '돈'은 돈이 벌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 하기

by 암띤아빠

나의 삶의 목표는 단순하다.

'아무런 간섭 없이' 가족과 시간 보내기

목표의 핵심은 '아무런 간섭 없이'이다.

노후에 내가 가족과 시간을 보낼 때

간섭 대마왕 3가지는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돈'이다.

이번 글에서는 '돈'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나는 걱정이 많은 INFJ 직장인이다.

걱정의 대부분은 발생하지 않지만

혹시나 발생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사소한 거 하나라도 대비해야 마음이 놓인다.


대다수의 걱정은 단기성이지만 나에게 장기적인 걱정이 한 가지 있다.

그건 퇴직 이후 '돈'에 관련된 걱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없으면 많은 부분이 불편하다.

대표적으로 '돈'이 없다면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다.

그만큼 노후에는 젊었을 때보다 '돈'의 중요성이 커진다.


지금 시대가 돈 벌기 가장 쉬운 태평성대


인터넷에서 한 번쯤 본 적 있는 문구다.

유튜브 영상만 보더라도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로

자택에서 월 천만 원을 넘게 버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은 어렵다.

정작 강의를 들어가며 몇 개월을 했지만 월 10만 원도 꾸준히 벌기가 어렵다.

무엇보다 나는 의미 있는 일이 아니면 열정이 생기지 않았기에,

부업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몸살에 자주 걸렸다.


노후에 돈은 필요하고,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와 같은 부업이 나랑 맞지 않으면,
나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지기 지기면 백전백승'

나부터 알아보았다.

나의 능력은 40 ~ 50점 수준으로 평범하고(능력치 100점 만점),

특히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걸 꺼려한다.

그렇다면 '나' 대신 '돈'을 벌어줄 무언가가 필요한데?
뭐가 있을까?

결국 나 대신 돈을 벌어줄 건 '돈' 밖에 없었다.

스스로 정립한 이후, 돈이 돈을 벌 수 있는 주식/부동산/실물은 투자를 시작했다.


그렇다고 노후에 돈이 돈을 벌어준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뇌는 녹슬어 치매 걸리기 쉽다.

노후에도 내가 좋아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현재까지 후보는 세 가지다.

1. 글쓰기 :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마음이 편안하다.

2. 헬스 : 에너지가 생긴다.

3. 코딩 : 딱딱 떨어지고 알아가는 게 재밌다.


현재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나에게 돈을 가져가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 이유 한 가지만으로 이어간다.



노후에 현실적으로 '돈'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주객전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나의 주인은 '나'다. '돈'이 아니고

결국 핵심은

'돈'은 돈이 벌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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