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만을 잘 키운다고 내 아이가 잘 되는가?
감히 나는 자녀교육에 성공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단순히 목표한 입시에 성공했다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는 말은 할 수 있지만 종합적으로 자녀교육에 성공했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의 저자 전혜성 박사는 다양한 까다로운 기준으로 보아도 자녀교육에 성공한 분이시다.
세 아이 육아로도 버거워하는 나에게 자신의 커리어를 잘 쌓아오면서도 여섯 아이 모두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키워내신 분이라 거의 신적인 존재로 느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가 가져야 할 기준과 가치관에 대해서 많이 배웠고 나도 저자와 같은 생각인 부분이 많아서 여러 번 읽었다.
최초 출간일부터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진리는 변함이 없듯이 지금 읽어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과서 같은 책이다.
실제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고민하게 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한 조언이 세세하게 쓰여있어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멘토역할을 오래 해 주고 있어 늘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동안 크게든 작게든 본인의 장점으로 쓰임 받고 그런 과정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이 책에서 배운다.
한 사람의 위대함은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는가로 평가된다
"재주가 덕을 앞지르면 안 된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정으로 아이를 위한다면 부모 먼저 내 아이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적인 발상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나와 남이 모두 잘 되는 '공동의 요구와 목표" 즉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흔히 말하는 '네트워크' 또는 '지원(support) 시스템'이 생기는 것인데, 남을 돕고 베푸는 과정에서 아이 자신이 오히려 힘과 지혜를 얻게 되는 것이다.
리더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자신과 세상으로 돌려라 - 무조건적인 사랑은 있을지언정 무조건적인 희생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건 직장에 나가서 일을 하건 부모가 스스로 선택하는 인생이 있어야 한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법, 부모 자신은 알고 있다 - 어는 가족에게나 특별한 자신들만의 이야기가 있고, 각각의 아이들은 다 저마다 타고난 빛나는 재능이 있듯 부모는 그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 의무와 책임이 있다.
1. 덕은 사람을 이끈다.
2. 내 아이만을 잘 키운다고 아이가 잘 되는가?
3. 남의 아이와 내 아이를 함께 생각해야 하는 이유
4. 자녀 교육에 정답은 없다.
5. 한국적 가족주의 힘
1. Purpose & Passion 자신이 원하는 일은 역경도 즐길 수 있다.
2. Role Fulfillment & Self Actualization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3. Know your Diaspora self 글로벌화된 세상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신할 수 없는 사람은 자긍심을 갖지 못하고 혼란을 느끼게 되며 남들로부터 인정받기도 어렵고 무시와 좌절을 겪기 쉽다.
4. Virtues over skills 베풀고 배려하는 삶은 오히려 자기가 얻는 것이 많아진다. 이모저모를 살피게 되어 시야도 넓어지고 사회적 인정도 받게 된다.
5. Creative synchronism 부모가 우리 전통의 힘을 알고 믿어라. 그리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창의력을 키워라.
6. Historical & Global worldview 우리 자신을 긍정적으로 정의 내릴 때 모든 고난을 이겨낼 박력도 생긴다. 리더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잘 이해해서 결속력이 높아지도록 공동체를 이끌어야 한다.
7. Relationship 인간관계의 시작은 부모로부터 출발하며 세상사 마무리도 인간관계이다.
1. 절대, 희생하지 마라.
2. 깨달은 그 순간 시작하자.
3. 존중하고 인내하는 부부가 부모로도 성공한다.
4. 가장의 권위를 세우자.
5.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1. 토요일 아침의 가족회의
2. 아이에게 요구하지 말고 합의하라.
3. 갈등에 대한 예방주사
4. 아이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
5. 고 박사네 지하 도서실
6. 표현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1. 현명한 어머니들에게.
2. 수레바퀴의 또 다른 축인 아버지들에게.
3.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 부모들에게.
교육은 과학이 아니고 예술이기에 모든 자녀들을 성공적으로 기르는데 필요한 정답은 누구도 알고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겐 오랜 역사를 지켜온 정체성, 자기완성과 책임 완수, 덕승재(德勝才), 통합하는 창조력이 있기에 리더를 키워낼 충분한 저력이 있다.
도덕적 가치가 확실할 때 비로소 그의 재주는 나도 남도 그리고 사회 모두에게도 건설적인 결과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