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동안, 시간이 정말 빠르다
수능이든, 졸업이든, 시험이든 d-100은 긴장되고 불편한 숫자였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이보다 더 신날 수 없음.
앞으로 남은 백 일은 더 빨리 지나가겠지. 잘있어라!
아 정말 좋다...!!!!!!!!!!!
<퇴사 전보다 불안하지 않습니다>를 썼습니다. 동반퇴사 후 남편과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고 제주에서 요가를 가르치며 스타트업 기획자, 작가, 온라인셀러로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