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사랑에 빠지는

예쁜 여자

by belong 빌롱

"예쁜 여자"라고 하면 외모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물론 외모가 주를 이루는 건 사실이지만, 단지 외모만 예쁘다고 해서 남자들이 쭉 오랫동안 사랑할 수는 없다.

내가 말하는 예쁜 여자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많은 여자를 말한다.

즉 여성스러움을 갖춘 여자다.

남자에게 있어서 성적 매력을 빼놓고 사랑을 얘기할 수는 없다.

그만큼 성적 매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남자가 여성으로 보이는 건 성적 매력이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 즉 스킨십이다.

만지고 싶어야 여성으로 보는 거고 만지고 싶지 않은 여성은 성적 매력을 못 느끼는 즉 사랑할 수 없는 여성이다.

남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에 관해 끌린다.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는 절대적으로 끌리지 않는다.

즉 다르기에 끌리는 거다.

그건 여자도 마찬가지다. 왜 근육 울굿불굿하고 힘 센 상남자가 인기냐면 여성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갖을래야 갖을 수 없는 색다른 것들이기 때문에 끌리는 거다.

즉 여성에게는 남자가 갖고 있지 않은 곡선의 신체가 존재한다.

남자에게는 상당히 신비스러운 매력이다.

신이 주신 그 신비스러운 매력을 잘 가꾸어 사랑 받는 여성이 되자.


남자는 들어갈 틈이 있는 빈 공간이 있는 여자에게 끌린다.

허당이라든지, 잘 못하는 게 많은, 약한 모습이 있어야 도와주고 싶은 가까이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남자는 너무 완벽한 여자에게 끌리지 않을 뿐더러, 그런 여자 앞에서는 기가 죽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여자 앞에서는 진짜 난 남자가 된 것 같아" 이런 마음이 생겨야 한다.

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여자 즉 남자를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

남자는 사냥하는 동물로 태어 났다.

내 여자 앞에 사냥감을 갖다주기 위해 사냥을 한다.

남자가 그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면 칭찬하고 존중, 존경 해야 한다.

남자는 여자 앞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싶고 자신을 믿어주고 인정해주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게 바로 안정감이다.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여자는 삶에 안정감을 주어 사랑하게 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자기애와 연애 성공률은 비례한다고 한다.

남자에게 약간 의지하는 건 괜찮지만 너무 의지하면 부담스럽다.

독립적인 여자가 신비롭고 특별하다.

자기의 삶을 소중하게 여겨 즐길 수 있고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여자가 사랑받는다.

예를 들면 취미나 특기를 발전 시키는 여자라면 계속 궁금해지고 호기심이 자극되지 않을까.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는 같다.

지루하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여자는 집안 일과 육아에 지치고 힘들다. 특히 집안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도, 저녁에 들어 온 남편에게는 티가 안 난다.

스트레스에 우울감이 오기도 한다. 퇴근한 남편이 오기 전 저녁 차려야하는데 꾸밀 시간도 여력도 없다. 그래서 남편이 와도 피곤한 모습을 보이고 다정한 대화는 오고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바람 피는 상대는 어떤 가?

아내와 달리 지루할 틈이 없다. 남자가 집에 온다고 하면 메이크업을 하고 향수를 뿌리고 섹시한 모습으로 애정표현을 듬뿍 해준다. 한마디로 오로지 남자에게만 관심 갖고 칭찬해주고 에너지가 넘쳐 흐른다.

그래서 남자는 자신이 이 여성에게만큼은 주목받고 존중 받고 갈망의 대상으로 느껴지는 거다.

이게 바로 현실과 판타지의 세계다.


항상 새로운 걸 보여주는 여자는 지루할 틈이 없다.

남자에게 모든 것을 기대하지 않고 본인의 삶을 살아가는 즉 예측 불가능한 여자가 사랑 받는다.

주부들도 충분히 여성스러움을 갖출 수 있다.

육아도 엄청난 모성애의 섹시함을 준다.


즉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면 예쁜 여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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