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운은 하늘이 주는 게 아니라 사람이 만든다는 말이 있다.
운을 받았을지라도 결국 쫓아내는 태도에는 어떤 게 있을까.
웃음은 달콤하게 해도 말은 천박하게 내뱉는 자
외모는 빛이 나는데 행동은 남을 항부로 대하는 자.
이미 대운이 들어왔는데도 끊임 없이 의심하는 자.
외모나 학벌이나 직업으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마음의 결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위 3가지에 해당되는 자에게만 각별히 잘 대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자는 이익으로만 사람을 측정하는 사람이다.
이익이 사라진다면 그동안의 쌓았던 신뢰와 믿음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
자리 즉 직함 없이 바라보는 가
자기가 한 약속이나 내뱉은 말을 가볍게 여기는 자.
남의 노력 노동 시간을 가볍게 여기는 자.
그런 자는 신뢰가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일을 겪고야 만다.
자기가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늦게라도 지켜야, 잃었던 신용을 되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자기 회사가 큰돈 번다며 지인을 끌어당겼는데 일이 생각대로 안 되었다면,
말한 돈을 보상해 주지는 못하더라도, 그 돈의 값어치의 상응하는 고마움이라도 보여야 한다.
말은 지키라고 있는 거지 화려한 장식에 보태기 위해 이용해 먹으라고 있는 게 아니다.
겉으로는 상냥하지만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사람이 있다.
받기만 하고 주지는 못한다.
먼저 주자.
먼저 주면 더 많이 받는다.
그게 바로 "신뢰"라고 하는 인생의 크나큰 가치다.
받기만 하면 나중에는 모든 걸 잃는 수가 생긴다.
인간은 기억력이 좋아 자기의 노동과 시간. 에너지를 가볍게 여긴 자에게 다시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받은 만큼, 그보다 더 돌려주려 해야 한다.
화려한 외모와 스펙이 아닌, 더 주려는 그런 모습이 사람스럽고 복을 불러오는 거다.
일 도와준 사람에게 너만 못했다며 꾸짖는다면 그것만큼 상스러운 건 없다.
한 사람에게 행한 태도는 곧 여러 사람에게 한 것과 같다.
그런 사람은 모두에게 신뢰를 잃어 낙오되고야 만다.
당한 사람들이 가만있지 않고 피해당한 사실을 널리 알린다.
잘 아는 사람들한테 확실하지도 않은 거를 마치 검증된 것 마냥 부풀려 사람을 이용했다면 천벌 받아 마땅하다.
그건 의도치 않았더라도 엄연한 사기 행각이다.
덕이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
인간관계는 주고받는 것이 있어야 한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마음도 마찬가지다.
받을 줄만 아는 일방통행은 결국 망하게 되어 있다.
주변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살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함께 가는 관계가 복을 불러온다.
그런 관계는 주는 관계다 즉 주는 관계는 운을 쌓는 습관이 형성되어 삶이 풍요로워진다.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이 있다.
바람이 부는 대로 흔들리는 자.
예를 들어 요즘은 공인중개사가 뜬다고 하니 자격증 따자.
요즘은 필라테스가 핫하니 자격증 따자.
너도 나도 우리도 김이박최씨가 모두 그러고 앉아 있다면 어떨까.
필라테스만 해도 한 동에 수백 개가 넘는다.
한 건물만 건너도 몇 개는 눈에 들어 올 정도다.
여기 회사 입사했다며 유령회사인지 모르고 지인들 다 불러서 회사서 교육받은 데로 실컷 교육해서 일하게 한다.
결국 고객이 없어 한 달도 겨우 일했다. 그러고 나서 큰돈 벌게 해 준다는 말은 퇴사와 함께 사라진다. 당한 지인들은 어떨까.
다시는 그 사람과 상종하지 말자 다짐만으로 끝낼까.
여기저기 당한 분노를 터트리고 다닐 거다.
좋은 회사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지인들만 고생시키고 자신의 신뢰의 얼굴은 땅으로 떨어진다.
그러면서 또 다른 회사 찾아다닌다.
여기서 몇 달 일하다 안 맞으면 그만두고 또 다른 회사 들어갔다가 안 맞으면 또 그만두고..왔다리 갔다리를 반복하는 사람은 그때그때 상황 기분 따라 살아가는 "거지 인생"이다.
자기 말 믿고 들어 온 지인 손해 본 거 생각 못하고 대표님께 어떻게 말하냐고 소리치며 원망한다.
감사함은커녕, 지인보다 "한두 달 일하고 그만 둘" 회사만을 생각하는 어리석고 추잡한 쓰레기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꼴이 된다. 그러면서 관계가 안 좋아지면
저기 사람 여기 사람에게 욕하고, 여기 사람 저기 사람에게 욕한다.
약속 깜빡 해서 윤선이에게 욕먹었다고 다른 사람에게 욕해.
일 못한 윤혜에게 불평했더니, 손절당했다고 욕해.
자꾸만 신뢰를 잃어가니 어울리는 사람도 그때그때 바뀐다.
흔들리는 꽃은 얼마 못 가 꽃잎과 이파리가 날아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
배움에는 자존심이 필요 없다.
약함을 인정하는 사람이 성장한다.
언제나 자기가 옳고 남은 그르다고 생각하는 자의 주변은 처음에는 주장이 강해서 사람들이 몰릴지라도 나중에는 다 떠나고야 만다.
자기 잘못은 하나 없고 사람 탓 상황 탓만 하며 살아간다.
성공은 혼자 하지 않는다.
결국 나를 믿어 준 사람과 함께 하는 거다.
자기가 적극적으로 권해서 자신에게 돈 내고 배움이나 일이든 어떤 것을 접했더라면 감사함을 전달해야 옳은 거다.
날카로운 눈빛. 불평 불만하고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며 지적 비판 하며 따지는 말투는 화해를 할지라도 오래 못 간다.
더 이상 그곳에는 운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떠나는 거다.
언성을 높여 공격하거나 다그치는 행위는 운을 영영 떠나게 한다.
짜증 내거나 공격적인 말투는 기억에서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게 된다.
운은 자신을 만만하게 여기는 걸 극도로 싫어해, 협조하지 않으면 떠나고야 만다.
관계는 언제나 따뜻해야 한다.
무엇이건 함께 해주었다면 감사함을 전달해야 맞는 거다.
그래야 운이 들어온다.
감사함은 마음의 습관이고 그 습관은 인생의 복을 불러다 준다.
절대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감사함이 내일의 운을 바꾸는 시작이다.
감사함은 운을 끌어당기는 강력한 덕목이다.
전 회사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 그리고 나쁜 회사라며 소문 퍼트리고 이미지를 급속히 떨어뜨리는 사람을 봤다.
그 회사에 홍보를 담당하고 가르치는 교육부장이었는데도 말이다.
불평하며 직원들 사이 이간질 시키고 하는 행위는 참 보기 안 좋다.
그래도 한동안 몸담고 있었던 곳의 가치를 그렇게 쓰레기처럼 하락시키고 소문내며 살고 싶을까.
자기가 만든 그 어둡고 캄캄한 말속에 갇히는 날이 오고야 만다.
그 부정적인 말들은 곧 자기 스스로의 삶이 실패란 걸 인정하는 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