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유불문하고 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다치게 하는 인연 하고는 이어갈 필요가 없다.
당장 끊어내자.
2. 좋은 음식 먹고 잘 자고 운동을 꾸준히 하자.
운동을 잘 못한다면 PT 등록해 시작해 보자. 운동에 열렬한 취미가 붙을 것이다,
장수가 목적이 아닌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기로 하자.
건강해야 행복이 따라온다.
3. 직업 외에 즐겨하는 취미를 만들어 특기가 되도록 하자.
사람은 일만 해서 살 수 없다. 즐기는 걸 넘어서서 잘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해 보자.
이루 말할 수 없는 엔도르핀과 성취감을 느끼면서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하고 싶은 일 또는 과거에 하고 싶었던 일에 꼭 도전해 보자.
내가 오래전부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부모들한테 자주 들었던 말 중 하나가 이런 말이다.
"저도 어렸을 때 발레 배울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배울 걸 그랬어요.
너무 후회돼요. 저도 엄마가 하라 그랬었는데.. 그때 했으면 정말 좋았을 걸.
제가 왜 안 했을까요. 잘할 수 있었는데.."
나는 말한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당장 시작하셔도 충분히 잘하실 수 있어요"
4. 집착을 떨쳐버리자.
모든 불안과 괴로움은 버리지 못한 데에서 시작된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놓아버리자.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편한 거다.
그 집착은 나와 내 삶을 서서히 망가뜨리기 시작한다.
애정을 넘어 과하게 집착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필요 없는 짐에 불과하다.
그것이 사람이든, 물건이든, 소문이든, 조금이라도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면 내가 더 다치기 전에 빨리 놓아주도록 하자.
5. 기대하지 말자.
기대가 없었다면 아파하지 않았고, 상대를 욕할 일도, 쓰러질 일도 없었다.
관계를 끊을 이유도, 불편한 관계도, 안 좋은 소문도 없었을 것이다.
모두가 기대감이 부풀었던 자기 자신 탓이라는 걸 명심하자.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표현하지 않은 내 마음속을, 꿰뚫어 볼 수 없다.
오래된 연인이나 부부라고 눈빛만 봐도 알까? 그렇다면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고 헤어질 일도 없을 것이다.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다면 상대는 신경도 안 쓴다. 왜냐하면 다 각자 자기중심적으로 살기 때문이다.
자기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타인의 마음속에 있는 희망사항을 어떻게 알까. 설사 안다 해도 상대가 물어 오지 않는다면 그냥 지나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거다.
상대는 아무 잘못이 없다.
본인이 환상의 꿈을 잠시 꿨을 뿐.
기대는 분노의 씨앗이다.
6. 딱 한 걸음만 거리를 두자.
인간이 관계에서 겪는 괴로움과 아픔은 거리를 두지 못해서이다.
너무 친해지면 "널 위해 하는 말"이라며 편하게 생각해 함부로 말하고 대한다.
그렇게 해서 원수가 되는 일은 아주 흔하다.
아무리 친한 친구도 자신의 마음처럼 흘러가지 못할뿐더러, 내가 보고 있는 그 친구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항상 가면을 쓰고 있다. 그건 좋은 거다. 직장에서는 책임감 있는 워커로, 가정에서는 착실한 부모나 자녀로, 지인 관계에서는 사랑 많은 사람으로, 학교에서는 열공하는 학생으로, 종교단체에서는 모범적이고 선한 모습을 지니면서 살아가고 있다.
단지 그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나에게 한없이 살갑게 대하고 폭풍 칭찬에 여념이 없는 사람도 뒤에서는 내 욕을 하고 다닐 수 있고,
믿고 의지했던 사람도 어느 순간 뒤통수를 칠 수 있다.
한없이 다정하고 영원할 것 같았던 사람도 한순간에 돌아서는 게 인간이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싫어진다. 즉 혼자가 가장 편하고 행복하다.
인간관계에 대한 경력이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 특징: 어울리기 좋아하고 다정하고 친절하며 사랑이 많아 도와주려고 애쓰고...
한때는 이랬던 사람이다. 하지만 친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무시당하고, 상처들이 점점 쌓이고 쌓여 결국은 사람을 못 믿게 된다.
결국 그런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상처들로 인해 이제는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사람들을 경계하고 혼자가 가장 편해진 것이다.
잘해줘도 그걸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고마워하기는커녕 당연시 여기며 오히려 귀찮아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자.
그 짧은 거리가 스스로를 지켜줄 안전망이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