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상드가 그린 연인 쇼팽

얼룩소 오픈했어요! 놀러오세요!

쇼팽이 “내 장례식에서 이 곡을 연주해줘”라는 바람을남겼던 짧은 전주곡을 들었습니다. 쇼팽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자리잡은 제 머릿속에서 눈물 신호를보냈어요. 하아. 이 곡을 쇼팽이 어떤 상황에서 썼는지, 이제는 자동적으로 생각이 나니까요.


클래식 음악은 유럽의 역사 속 유물이기도 합니다. 전해지는 음악 외적 이야기들을 함께 알고 들으면, 감동이 정말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에요..


직관+음반+클래식책=완벽한 클래식 생활!


여튼 지난 가을 12년 만에 유럽에 다녀온 후, 제 마음에 꾸욱 박힌 쇼팽, 그를 사랑했던 수많은 사람 중에서, 가장 글쓰기에 진심이었던 조르주 상드 덕분에, 알게 된 쇼팽의 이야기들에 참 묘한 기분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새해에는 매일 꾸준히 쇼팽을 써보리! 후년에는 제 작업 최초로 한 권 책에 한 인물을 담아보리! 뭐 그런 작은 목표도 있고요.


오늘은 서울 부모님 댁에서 내려오던 길(차로 5시간..)이메일로 받은 전자 계약서에 사인을 했습니다. 뭔가 계약서 느낌이 안 왔지만, 사사삭 펜으로 그런 거 있잖아요, 그! 뭐 그래도 이제는 전자 계약서가 맞네요… (그래도 저는 종이 계약서..ㅋㅋ)

올해의 마지막 계약서이자 새해 첫 책의 계약서!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이제 저녁하러 갑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라고요! 참참 저 얼룩소 오픈했습니다! 놀러오세요! 검색어로 정은주 치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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