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일상의 단상
오늘 아침 블로그 피드를 보다가 윤홍균 의사 선생님의 글을 보았다. 글쓰기가 잘 되지 않음에 대한 고민을 담은 글이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문요한 의사 선생님의 글을 보았다. 돈을 불리는 재주는 없지만 자기 자신에게 투자는 잘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유명하시고 좋은 책을 출간하신 대단히 훌륭한 의사 선생님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데 내가 뭐라고 그런 고민을 가볍게 한단 말인가.
아무것도 아니다.
나에게 벌어지는 모든 일이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해라.
아무것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