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성장을 위한 글쓰기
어떤 이와의 만남은
자꾸만 나를 되돌아보게 한다.
내가 한 행동, 말들을 자꾸만
곱씹어 보게 한다.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마음에 걸림이 생기고
나를 되돌아보게 만든다면
그와의 인연은 맞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나로 존재하지 못하게 하고
자꾸만 눈치 보게 하는 사람,
나 스스로 위축되게 만드는 사람,
나의 말과 행동에 확신을 주지 않는 사람,
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나에게 맞지 않는 사람이다.
나의 옆자리에 그를 위한 자리를 만들지 말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그대로 존중하는 사람을 만나자.
나에 대한 믿음을 더 많이 주는 사람,
내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사람,
나의 모든 성장을 응원하는 사람,
조용히 들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을 곁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