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싶다면서 과자나 빵, 달달한 음료, 술, 기름진 음식 등 내가 지금 즐기고 있는 음식을 포기하지 못하면, 다이어트가 될까요?"
'안됩니다.'
당연하죠. 계속 먹기만 하는데, 어떻게 체중이 줄겠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한꺼번에 이 모든 걸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이어트
Step By Step
매일 과자나 빵을 달고 살았다면,
하루는 건강한 간식(견과류, 과일, 우유, 요플레, 치즈스틱)이나 야채가 듬뿍 든 샌드위치 선택해 보세요.
또 하루를 좋아하는 걸 먹어요.
하지만, 다음 날엔 다시 또 건강식을 선택해 보는 거죠.
이와 같이 간헐적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점점 더 건강식을 먹는 날의 빈도수를 늘려 가세요. 저절로 살찌는 음식을 먹는 빈도수가 줄어듭니다.
DIET MISSION :: 건강한 식사의 빈도수 늘리기
다이어트
Small Step
식사량을 조절할 때, '밥을 남겨야지' 생각하면, 남기기 어려워요. 처음부터 미리 덜어내고 드세요. 약 1/4 혹은 1/3만 덜어내고 드셔도 됩니다. 이마저도 어렵다면 처음엔 한 숟가락만 덜어내고 먹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에게? 한 숟가락이 무슨 의미가 있어'
이런 의문이 드나요?
근데, '한 숟가락'도 의미가 있어요.
첨엔 한 숟가락이지만, 매주 한 숟가락씩 더 덜어내고 먹는다면 한 달 이내 식사량이 절반으로 줄어들 거예요. 점진적인 변화라 변화에 대한 거부감이나 스트레스도 적어서 적응도 쉽고요.
다이어트를 위해 처음부터 '무조건 반만 먹어야지.' 이렇게 무리하게 진행하면 공복감에 다음 끼니에 과식하게 되거나 오히려 불필요한 간식 섭취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변화를 더해주세요. 대신 꾸준히 변화를 만들어 나가세요. 이와 같은 다이어트가 가장 빠르고, 건강한 방식이 될 거예요.
DIET MISSION :: 한 숟가락 덜어내고 먹기
Change One Thing,
Change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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