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민지코치 Feb 28. 2021

실의에 빠져, 무언가를 포기하고 싶을 때?

J.K 롤링

출판사 10여 곳에서 퇴짜를 맞은 뒤,

실의에 빠져 포기했다면?

<해리포터> 시리즈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

하워드 슐츠가

은행과 투자자들로부터

242번이나 거절당하다

결국 꿈을 접었다면?

스타벅스라는 기업은 없었을 것.

월트 디즈니의 테마파크 아이디어가

300차례 보류 끝에 사장되었다면?

오늘날 디즈니랜드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중-


시도하지 않고,

실패하지 않고,

성공할 수 있을까?


그런 건 없습니다.


성공을 하면, 다양한 시도나 실패들은 과거에 묻히고, 결과만 보이기 때문에 시행착오에 대해서는 알 방법이 없는 거죠. 그들이 성공하기 이전, 시도와 실패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좌절을 겪었는지, 가늠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과정을 통해서, 좋은 결과에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의 일도 그렇죠.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또 얼마나 많은 기획서를 제출하며, 버려지는 일은 또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몇 번의 실패쯤은 사실 당연해집니다. 실패를 허용해야, 지속적인 시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나에게도 실패할 기회를 주어야, 성공할 기회도 늘릴 수 있습니다.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_ 지그 지글러 (미국의 동기부여가)


하지만 나에게 실패를 허용하더라도,

실패가 자꾸 반복되면,

스스로 움츠러들 수밖에 없어요.

그럴 때, 이 글을 읽으면,

움츠린 어깨가 저절로 펴지는 기분이 듭니다.


'아직 멀었어.' 그런 생각,

'조금 더 걸어볼까?'그런 생각을 하게 돼요.

에디슨처럼, 아직 '통하는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고요.


여러분들도, 좀 지쳤다면,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방향을 모르겠다면, 방향부터 바로 잡아 보세요.

'소울'이라는 영화도 좋더군요.

내 안의 '열정'을 찾는 일도 중하지만,

'지금 이 순간을 잘 느끼며 사는 것'

소중하다는 걸 일깨워줍니다.


 '소울'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잘 살펴보시고,

내 '소울'에 필요한 영양 가득 챙겨주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https://litt.ly/bemyself_diet


매거진의 이전글 행복한 커리어를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