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하면, 다양한 시도나 실패들은 과거에 묻히고, 결과만 보이기 때문에 시행착오에 대해서는 알 방법이 없는 거죠.그들이 성공하기 이전, 시도와 실패 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좌절을 겪었는지, 가늠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과정을 통해서, 좋은 결과에 이르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의 일도 그렇죠.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가 필요하고, 또 얼마나 많은 기획서를 제출하며, 버려지는 일은 또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몇 번의 실패쯤은 사실 당연해집니다. 실패를 허용해야, 지속적인 시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나에게도 실패할 기회를 주어야, 성공할 기회도 늘릴 수 있습니다.
초심자의 시도 횟수보다 대가의 실패 횟수가 더 많다._ 지그 지글러 (미국의 동기부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