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민지코치 Aug 21. 2021

다이어트 위기 관리 스킬!

다이어트 장애물 해결을 위한 3단계

결국 다이어트란, 수시로 찾아오는 방해물을 잘 다루는 기술을 익히는 일인지도 모른다.


'외식, 회식, 배달음식, 술, 간식, 과식, 폭식하는 습관, 운동, 호르몬 주기, 감정, 게으름, 무기력.. 부정적인 생각 등...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면, 이 모든 그 방해물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를 계속해나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다이어트 방해물은 지속적으로 등장해서 나의 다이어트를 방해할 것이다. 이것을 인식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방해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줄어들 수 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장애물을 다루는 3단계에 대해 알아보자.


STEP1. 다이어트 장애물 파악하기

장애물을 파악하려면, 데이터 중심의 객관적인 사고방식과 다이어트 과정의 일부가 아닌 전체 과정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하다.


내 시야가 좁으면,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문제 자체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쉽기 때문이다. 술 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감정 때문에... 외식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것처럼.


해결 중심의 사고로 다이어트에 접근하면, 다이어트 해결책을 찾는 일도 간단해진다.   

아, 술이 다이어트에 자꾸 방해가 되는구나, 당분간 술을 좀 조절해야겠다.
스트레스가 때문에 다이어트까지 안되네.. 스트레스부터 해결해야겠다.
다이어트 때문에 자꾸 우울해지네...
상담을 좀 받아 볼까?
외식 때문에 다이어트가 안되네...
외식을 좀 줄여야겠다.
STEP2. 다이어트 장애물 해결하기


다이어트 장애물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과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통제 밖의 영역인가? 이것부터 구분해야 한다.

1. 만약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일단 Pass!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끙끙 대는 건, 시간 낭비, 감정 소모만 키울 뿐, 해결은 내 몫이 아닐 수 있다.


예) 식후, 사람들이 자꾸 디저트를 권해

=> 음식을 권하는 건 그들의 자유, 통제할 수 없다. 스트레스받지 말자!


2.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자.   

음식을 권하는 상대방을 통제할 수 없지만,

음식을 거절할 수는 있다.

=> 저는 배불러요! 잠시, 산책 좀 하고 올게요! (자리를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탕비실만 가면, 자꾸 뭔가를 먹어
→ ( 식욕을 통제할 수 없다면?) 당분간, 탕비실을 가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장애물을 해결해 나갈수록 나쁜 습관을 줄어들고, 건강한 습관이 늘어나면서 저절로 다이어트가 된다.


STEP 3. 주기적인 다이어트 피드백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다이어트 여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는 지금 어디로 향해 가고 있고,

얼마큼 와 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일주일에 한 번은 점검하면서 나아가자.


내가 잘 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다이어트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걸어야, 도착도 빠른 법이니까.

Change One Thing,
Change Everything!

▼ 다이어트 챌린지 ㅣ 전자책 ㅣ 코칭 신청하기▼

https://litt.ly/bemyself_diet


매거진의 이전글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동기부여 방법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