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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번엔범이 Oct 10. 2024

꿈 이야기:글쓴이가 되어보려..

<Ways of Writers : 작가의 여정>

내가 좋아했던 것을 다시 시도하고 있다.

잘 됐으면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약간의 취미 생활을 짜잘하게 늘리고 있다.


최근에 상태가 말이 아니라서

별에 별걸 다하고 있었고,

그 중에 브런치스토리를 깔짝깔짝 쓰고 있었다.


'나'는 '나'를 너무 잘 안다.

노잼 인간이라는 것을.

그래서 내가 쓸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생각했다.


나는 수면의 질이 매우 안좋다.

7일 중 6일은 꿈을 꾸고, 대체로 2~3일 정도는 생생하게 기억 날 정도의 현실적인 꿈을 꾼다.


개연성이라고는 1도 없고,

말도 안되는 연예인부터

주위 사람들로 만들어지는 꿈.

맞지도 않는 숫자를 알려주는 꿈.


이런 스토리도 뭐 큰 재미는 없지만,

꿈이라는 것을 온전히

잠잘때 꾸는 꿈만이 아닌,

온전히 내 인생의 꿈같은 이야기도 적어볼 예정이다.


'독서를 좋아하거나, 블로그 쓰는 것을 좋아하거나, 책을 사서 조금만 읽고 책장에 쌓아놓는 것을 좋아하거나, 그냥 당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을 또는 듣는 것을 좋아한다면,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 주위 사람들은 다들 본인 얘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 가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그 누군가는 꼭 가봤으면 한다.

성수다.


❗브런치스토리 팝업 전시 <작가의여정>

�서울 성동구 연무장17길 7 1층

�'24.10.3 ~ '24.10.13. 20:00까지.

�무료 / 예약 및 현장 대기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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