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8(월)
깔짝깔짝 써 내려갔던 글.
지나가시다가 내 글을 휘리릭보시곤
킹 받게,
웃기게,
또 정신 바짝 들게끔 자극적으로 전달해 보고자,
써봤다.
나는 프로 리스너다.
듣는 건 너무 좋아하는데,
말하는 것에 조심성이 많다 보니,
어휘가 유창하지 못하다.
그래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글도 뭐.. 보시는 것처럼 못 끄적임.
그냥 온전히 내가 가지고 있는
내 뇌에서 나온, 꿈 이야기를 적어보고 있다.
잠잘 때 꿈과, 내 미래의 꿈을.
개연성이 없기도, 두서없이 뇌를 빼고 적기도 한다.
인생은 어차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그렇게 오늘도 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