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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번엔범이 Oct 28. 2024

꿈 이야기:브런치 정식 작가되다✨

'24.10.28(월)

오늘 드디어...!!

브런치 정식 작가가 되었다!

소중한 내 메일함 속



깔짝깔짝 써 내려갔던 글.

지나가시다가 내 글을 휘리릭보시곤 

킹 받게, 

웃기게, 

또 정신 바짝 들게끔 자극적으로 전달해 보고자,

써봤다.


나는 프로 리스너다. 

듣는 건 너무 좋아하는데,

말하는 것에 조심성이 많다 보니,

어휘가 유창하지 못하다.

그래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한다.


글도 뭐.. 보시는 것처럼 못 끄적임.�


그냥 온전히 내가 가지고 있는

내 뇌에서 나온, 꿈 이야기를 적어보고 있다.

아침마다 잠결에 타자 다 틀리면서 호로록 적어놓은 메모장.(꿈 이야기만 한가득)

잠잘 때 꿈과, 내 미래의 꿈을.

개연성이 없기도, 두서없이 뇌를 빼고 적기도 한다.


인생은 어차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멋있고 좋은 사람이면서, 다능인으로 성공하고자 한다.

수면 질이 안 좋은 게 정말 불편하다 느꼈던 매일인데,

브런치 작가가 되면서 이게 오히려 나의 또 다른 세계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오늘도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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