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감성도시 찌아입니다-9부
안녕하세요, 감성도시 여러분들! 오늘 밤에도 감성도시 찾아주신 분들, 환영합니다! 이제는 가을이 다 지나가고 겨울이 온 거 같네요! 저는 가을 날씨를 생각하고 밖에 나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어요! 시간은 계속 흘러 벌써 겨울이네요. 끝날 거 같지 않았던 올해도 벌써 몇 달 밖에 남지 않았다니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 게 저는 뭔가 서운하고 아쉽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어떤 걸 하고 싶으신가요? 아마 올해 연말이 다가오니까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마무리를 잘하는 걸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저는 진짜 올해가 너무 빨리 지나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올해 계획했던 일들 중에 못 한 일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제 방을 다 정리해야 해요. 지금 제 방은 제 컨디션 난조 때문에 몇 일째 정리를 안 했더니 완전 엉망진창이거든요. 그래서 올해가 다 가기 전에 또 다른 새해를 잘 맞기 위해서는 제 방 정리를 먼저 해야 할 거 같아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여러분은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하시는지, 아니면 연말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저와 공유해 주세요! 저는 겨울이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라서,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면 아쉽지만 한편으로는 설렘이 느껴지기도 해요. 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여러분들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뭐 하시나요?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저에게 공유해 주세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지만 여러분만의 방법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마지막으로 띄워드릴 노래는 박효신의 “겨울소리”입니다. 그럼 감성도시 분들, 오늘밤도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모두 다 잘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