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리더가 조직을 바꾼다

2. 가슴 뛰는 2가지 비전(Vision)과 목표를 만들어야 한다

# 10. 비전(vision) 작성과 실행은 리더의 필요역량이다. 

비전은 단순한 목표를 의미하지 않는다. 

비전은 미래의 지향점이자 가고자 하는 방향을 나타내는 지침이자 나침반이다. 

 

글로벌 기업 구글(Google)에서는 『리더가 반드시 가져야 할 8가지 역량』에 대해서 오랜 시간 조사하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리더의 능력에 꾀하고 있다. 

그것은 Google Oxygen Project라는 과제에서 나온 

「조직을 살리는 산소 같은 리더의  8가지 행동(Oxygen 8 Behaviors for Great Managers)」라고 한다. 

그 8가지 역량 중에서 눈에 띄는 한 가지가 “Have a vision (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명확한 전망과 전략을 가진다)”라는 것이다.

비전은 리더로서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조직과 자신, 구성원의 구체적 미래 모습이다. 

그 모습은 비전이 달성되었을 때의 상태, 상황을 생생하게 구체화시켜 그린 것이다. 

비전은 조직 발전과 함께 소속 구성원 각 각의 개인 성장이라는 방향에서 2가지의 형태가 반드시 필요하다. 

먼저 조직이 달성해야 하는 바람직한 상태나 모습이 ｢조직 비전(team vision)｣이다. 

조직 비전은 단순히 주어진 목표나 수치를 나열하는 것만이 아니다. 

그런 조직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의욕을 갖고 달성하고 싶게 하는 개인의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모습이 ｢개인 비전(personal vision)｣이다.

비전은 먼저 목표를 달성하기 앞서서 미래의 달성한 상태가 명확히 그려진 모습이어야 한다. 

바로 생생하게 형상화(Imagination)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선 한 두 번의 전달로서는 구성원들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 

구성원의 마음에 깊게 새겨져 의식적으로 행동하게 하려면 매일 비전을 기반으로 하는 반복적인 업무 활동이 지속돼야 한다. 

바로 그런 2가지 비전을 리더는 구상하고 디자인하여 실행해야 한다.

11. 리더의 임무(Mission)는 비전을 만들어 공감시키는 것이다.

12. 비전에는 신비로운 3가지 힘이 있다.

13. 에지(Edge) 있는 비전으로 희망과 열망이 일게 해야 한다.

14. 구성원 개인의 비전도 함께 그려야 한다.

15. 비전은 일의 의미를 찾게 한다.

16. 구성원과 와 함께 비전을 만들고 각오를 이끌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