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차원의 해방은 어떻게 가능할까?
1. 목표
사회의 억압적인 구조들에 도전하고 변화를 도모하는 것.
2. 대표 학자
-프레이리. 사람들은 일단 그들의 삶에 존재하는 힘과 억압을 깨닫고, 그 구조들을 바꾸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봄. (이는 개인과 사회 모두에서의 전환을 뜻한다. 이 두 과정은 불가분의 관계)
-브라질에서 착취당하고 있는 농민들로 하여금 문해교육을 진행. 자신들을 착취하고 있는 실태를 깨닫게 하는 단어들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농민들이 억압을 만들어내는 사회구조를 바꾸도록 힘쓰게 함.
3. 전환적 과정
-한 학습자가 다른 학습자들이나 조력자(공동 탐구자)와 대화하며 자신의 일상에 대한 고민들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
-이런 관심사와 주제는 토론되고, 검토되고, 성찰되며, 권리를 박탈하는 억압적 풍습과 구조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가 된다. 이 궁극적 목표가 의식화(conscientization)
-의식화는 대화와 비판적 성찰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대한 숙명론적이고 수동적인 받아들임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무언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라는 깨달음의 단계를 지나, 비판적 의식화(critical consciousness)에 도달하는 것을 뜻함.
-자신의 삶의 공간을 빚어내는 힘에 대한 깊이 있는 깨달음을 얻고, 새로운 그리고 좀 더 정의로운 현실을 창조하기 위한 능동적인 동인이 된다. 실제 프레이리의 연구는 브라질의 문맹 농부들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글 읽는 것을 배우는 것은 농부들 삶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 자신들 주변 세상 모든 것의 “이름을 읽고 쓸 수”있게 되면서 그들은 세상의 이치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러한 의문들은 변화의 동인이 되었다. (독재자 및 상류층에게 착취당하는 구조에 의문을 갖고, 그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한 동인)
4. 후기 매지로우의 변
-매지로우는 그의 이론에서 사회 변혁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비판받았다.
-그에 대한 변은 자신은 개인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 것뿐이며, 개인적 변화는 비슷한 마음가짐의 사람들과 연합하여 사회 변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 위해 필요한 선구자. (건강한취준도 비슷하다. 네트워킹을 이야기하며 협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아직 사회 해방적 차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5. 사회 해방적 관점(비판이론) 고유의 전환학습 유형
-민주적 사회주의를 위해 필요한 협조적이고 집단적인 구조와 체계, 그리고 과정을 어떻게 창조하는지를 학습하는 것.
-전환학습의 학자들 또한 전환학습이 사회적 문제의식 없이 자신에게만 초점을 모으는 것에 치중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면 사회적 문제의식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
->건강한취준이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차원을 고려하게 하려면 어떻게 교육과정이 개선되어야 할까?
라이프 프로토타입에서 P4. 당신의 강점과 흥미를 살려 사회에 기여한다면? 이라는 버전 추가해서 적게 해 보는 것은 어떨까?
-><나의 해방일지>의 캐릭터들이 개인적 차원을 넘어 사회적 차원의 해방을 도모한다면 어떤 모습일까?
6. 사회 해방적 전환학습의 핵심요소
-수치스러운 몸수색을 당해야 했던 남아프리카의 여성 공장 노동자들은 소외나 학대와 같은 ‘깊은 개인적 경험’이 전환의 핵심적 계기를 만들었다.
-퍼실리테이터들이 전환학습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도구적 방법이 중요.
-'어떻게 그들의 개인적 경험이 더 큰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배경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지'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
-교육적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 유대감과 일체감(라포 및 동일시)이 어떻게 전환학습에 기여하며 또 사회적 행위의 기초가 될 수 있는지(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연구 사례 있음)
7. 사회적 전환학습 연구의 문제점
-연구를 통해 발생한 전환이 과연 영구적인 게 맞나?(ex. 68 혁명에 참가한 주체들의 인지부조화)
-사회적 전환학습에 참여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결과들(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가, 경찰의 구타로 사망)
-집단적 문화에서의 자기반성과 대화가 야기하는 문제들(어차피 종갓집 딸로서 아이들을 양육해야 하는 주부라면, 페미니즘을 통해 인지적 전환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행동적 변화가 일어날 수 없을 수 있다. 이는 오히려 정신적 고통을 가중시키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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