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기환 Feb 01. 2022

흰 눈

어렸을 땐 포근하고 재밌는 친구

사춘기 땐 아름답고 낭만적인 친구

군대에선 웬수 덩어리

지금은 추억을 일깨워 주는 매개체




무제 © 윤기환, 2018


작가의 이전글 억지로 기쁜 척하지 않을 권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