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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상규 Sep 04. 2023

4.  『실행이 이긴다』  희망

희망이 있는 한 당신의 꿈은 절대 잠들지 않는다.

story 4. 희망

                                                                

“삶이 아무리 힘들어 보일지라도 우리가 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무언가는 항상 있다.”

- 스티븐 호킹 박사 -                                        


 실행하는 자만이 희망을 볼 수 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아무리 큰 시험에 들어도 정상까지 올라간 사람은 희망이라는 영양분을 먹고 올라간 사람이다. 희망은 긍정적인 마음 상태로 만들며, 설레게 하고 기다릴 수 있는 끈기와 인내를 준다. 희망은 당신의 영혼과 감정을 치료할 명약이고 사회라는 정글 속에서 불화살을 막아줄 방패막이다. 희망이라는 단어만큼 우리 삶에 활력을 주는 단어가 또 있을까? 희망은 항상 우리의 삶에 원동력을 준다. 희망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다. 풍랑 속에서도 희망을 간직한다면 희망은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행동해야 희망이 생긴다.

  '1982년 미국 보스턴의 한 병원에서 7살 숀 버틀러 소년은 의사로부터 ‘회복불가’라는 뇌암 판정을 받는다. 그 소년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타자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다. 어느 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편지를 보낸다. “내 아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마지막으로 스테플턴을 꼭 한 번 보기를 원한다”라는 내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스테플턴은 숀의 병원을 방문한다. 숀을 만났을 때 그는 말했다. “숀, 내일 너를 위해 멋진 홈런을 날려주마, 희망을 버리지 마라” 다음 날 약속대로 스테플턴은 홈런을 날렸고 그 소식을 들은 숀은 병상에서 환호를 했다. 그 후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소년의 병세가 호전되더니  5개월 후에는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져 퇴원했다.' 사람은 희망을 먹고 살아간다. 희망과 목표는 당신의 삶의 질을 높여 준다.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다. 퇴근길에 지인의 전화를 받았다. 글은 잘 되고 있냐며 안부를 묻는 전화였다. 그 지인의 마지막 격려의 말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직장 다니면서 너처럼 글 쓰는 사람이 어디 있냐? 너니까 할 수 있고, 너니까 가능한 거야!” 하늘을 보는데 그냥 눈물이 핑 돌고 코끝이 찡했다. 직장 다니면서 글 쓰는 사람이 어디 나혼자 뿐이겠는가, 브런치에 차고도 넘친다. 그 특별한 격려가 전해주는 감동, 그 칭찬의 말... 희망을 갖고 스스로 격려하며 살아가고 있는 오늘, 나는 지금도 희망을 붙들고 글을 쓰고있다. 희망이 꿈을 움직이게 한다. 


희망은 어둠속에서도 빛을 볼 수 있다. 「유튜브 달다 DalDa 영상 화면 캡처」


  혹시 이 글을 독자중에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으로 심음하고 있는가? 건강, 물질, 취업, 관계, 직장등 말 못할 사연이 있는가? 위로도 과분하다고 생각되는 절망의 끝자락에 있는가?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이 한줄이 진심으로 당신에게 작은 희망의 디딤돌,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어두운 새벽이 지나면 가장 밝은 날이 온다.'

    

  농부가 풍년이라는 희망이 없다면 밭에 씨를 뿌리지 않을 것이고, 어부가 만선의 희망이 없다면 바다에 나갈 이유가 없다. 희망은 기대이자 설렘이고, 희망이 있다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 희망을 가슴에 품고 행동하라. 당신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당신의 무거운 마음을 희망이 들어올려 바람처럼 빨리 움직이게 할 것이다.  

                                   

Key Point

1. 희망은 우리 마음을 긍정 상태로 만들고 설레게 하며 실행의 발전기를 돌리게 한다.

2. 분명하고 확실한 건 당신이 누군가의 희망일 수 있다는 것이다.

3. 희망이 있어 행동하는게 아니라 행동해야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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