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시간은 두번 다시 오지 않는다.
유시유종 (有始有終) '처음도 있고 끝도 있다는 뜻으로, 한번 시작한 일을 끝까지 마무리함을 이르는 말이다.' 시작이 없다면 끝이 있을 수 없다.
‘한국의 최대 기업인 삼성도 대구에서 마른 국수를 팔던 아저씨 가게에서 시작했다. 국수에 별 세 개를 그려 넣은 ‘별표국수’가 국수 가게를 벗어나며 삼성이 된 것이다. 서울에서 ‘경일상회’라는 가게로 쌀장사를 시작한 청년이 차린 회사가 현대다. 진주에서 포목상을 하던 구 씨와 사돈인 허 씨가 직접 가마솥에 원료를 붓고 불을 지펴 국내 최초의 화장품 ‘동동구리무’(럭키크림)를 만들면서 커진 회사가 LG다.‘ 『돈의 속성,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처음부터 위대하고 큰 기업도, 훌륭한 개인도 없다. 당신의 작은 시작이 토네이도 같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올지, 지금 내가 시도하는 일이 훗날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른다.
기회는 실행하는 자가 얻을 수 있는 권리이자 특권이다. 시작하지 않으면 행동 할 수 없고, 인생의 기회라는 티켓은 당신을 위해 기다려주지 않는다. 목표의 문 앞에서 서성이지 말고 이제 시작, 행동으로 결과를 증명하자. 당신의 진짜 시작은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