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는 가슴에 불을 지피고 의욕을 갖게한다.
심리학자 토리 하긴스는 인간의 동기를 접근과 회피 두 가지 차원으로 구분해 설명했는데 이를 ‘접근동기’와 ‘회피동기’라 한다. 접근동기는 무언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회피동기는 무시, 창피, 보상 없음 등 좋지 않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을 말한다. 동기부여는 우리 삶의 원동력이다. 내적 동기부여와 외적 동기부여를 적절히 활용하고, 작은 성공을 반복하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동기부여는 실행이라는 공장이 잘 굴러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고되고 힘든 과정 동안 나를 다독였던 힘, 무너지려는 나를 스스로 다시 일으켜 세웠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내가 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지 이유를 되새길 때 나타난다. 목표 진행 숫자를 되새기고 목표 달성 이유(목적)를 떠올리며 실행력을 재촉해 보자. 전류가 저항이 있어야 열을 내듯 약간의 압력(목표)이 있어야 실행력이 잘 작동된다. 동기부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엔진에 힘을 만들어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