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詩, 한밭을 물들이다

충청도 선비 시인 임강빈

by 수필가 백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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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시낭송아카데미(회장 안승원, 지도교수 한수정)가 주최하는 제7회 詩, 한밭을 물들이다-충청도 선비 시인 임강빈- 시낭송 공연이 2025년10월24일(금)오후 7시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599 한밭문화예술교육원아트홀에서 열립니다.


수정시낭송아카데미는 시낭송가이며 연극배우인 한수정 선생님의 제자들로 구성된 시낭송 단체입니다.

2019년 제1회 詩, 한밭을 물들이다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대전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를 주로 모아서 정기공연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임강빈 시인의 삶과 문학 이야기를 시극과 시낭송으로 꾸몄습니다.

임강빈 시인은 대전의 대표 시인 박용래, 한성기와 함께 대전의 三家로 불리는 향토 시인입니다.

1931년 공주 출생으로 1996년 대전 용전 중학교에서 정년 퇴임을 하기까지 시 쓰는 선생님이었으며 늘 과묵하고 단정한 인품을 유지하였습니다.

1956년 박두진 선생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였으며 1969년 첫 시집<당신의 손>부터 유고시집<나는 왜 눈물이 없을까>까지 14권의 시집을 발간하였습니다.

대표적 시로는 <항아리> <동목> <서정시인> <한 다리로 서 잇는 새> 등이 있습니다.


맑은 영혼으로 채색된 임강빈 시인의 시를 감상하며 우리의 삶이 보다 더 따뜻하고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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