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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금) Biz조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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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CVC 원칙적 허용...총수일가 보유회사는 투자 안돼

정부가 대기업 일반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도입을 원칙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금산분리 원칙 후퇴 지적 등을 감안해 지분율과 투자 대상 조건을 걸어 관리할 계획이다. 재계와 벤처투자업계는 “벤처 생태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제한 조건이 까다롭다는 의견을 내놨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지방 공기업 순손실 1.3조원…적자 두 배 이상↑

지난해 지방 공기업의 적자 규모가 두 배 넘게 커졌다. 수도권 ‘붉은 수돗물’ 사건 이후 개·보수 비용이 늘어난 상하수도 공기업 손실이 커진 데다 도시개발공사의 흑자 폭이 줄었기 때문이다. 30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년 지방공기업 결산 결과에 따르면 405개 지방공기업의 당기 순손실은 1조2791억원으로, 2018년 4936억원보다 159.2% 증가했다.(한국경제) ☞더보기



· 날개없이 추락하는 제조업…일자리 7만7000개 또 증발

지난달 국내 제조업 종사자가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이전부터 구조조정에 들어간 제조업이 코로나19로 극한 상황에 몰린 것이다. 더욱 큰 문제는 어느 정도 반등 조짐이 보이는 서비스업과 달리 바닥이 어디인지조차 가늠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조업 종사자 감소 폭은 계속 커지고 있다.(매일경제) ☞더보기



· 삼성 "3분기도 나쁘지 않다"…게임기용 D램·중저가폰이 '기대주'

한진만 삼성전자 DS부문 전무가 30일 2분기 콘퍼런스콜(전화 실적설명회)에서 꺼낸 얘기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반도체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폰과 생활가전 부문에서도 코로나19를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하반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비대면에 `쇼핑·광고` 약진…네이버 최대매출

네이버가 코로나19에도 올해 2분기 매출 1조9025억원을 올리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온라인 쇼핑, 클라우드, 기업용 협업도구(라인웍스) 등 비대면 사업이 급성장한 데다 신규 광고 상품이 성과를 낸 덕분이다. 네이버는 향후 온라인 쇼핑 근간인 중소상공인을 기반으로 금융, 기업용 협업도구, 클라우드 등 기술 자산을 연계해 고성장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매일경제) ☞더보기



· 현대오일뱅크 ‘서프라이즈’ 2분기 132억 깜짝 흑자 기록

현대오일뱅크가 시장의 예상을 깨고 정유업계에서 유일하게 2분기(4∼6월) 깜짝 흑자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지주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30일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 매출 2조5517억 원, 영업이익 132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동아일보) ☞더보기



·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력 추진"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27일부터 3일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 혼합으로 진행된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강력히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앞으로 경영진 리더십 평가에서도 디지털 리더십을 추가하기로 했다.(파이낸셜뉴스)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보험업 일자리 창출, 他금융업의 2배 이상

보험산업이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가 은행 등 다른 산업에 비해 2배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보험산업의 일자리 창출 효과' 이슈보고서에 따르면 산업별 고용유발효과는 제조업 4.9명, 일반금융 5.6명, 금융보조 7.3명인 데 비해 보험산업은 14.8명으로 보험산업의 고용유발효과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매일경제) ☞더보기



· 韓·美, 통화스와프 6개월 연장

한국과 미국이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하면서 국내 금융시장 안정에 힘을 보탰다.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30일 오전 오름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에 1180원대로 내려가기도 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원30전 오른(원화 가치 약세) 1194원40전에 마감했다.(한국경제) ☞더보기



· "도전자 싹을 자르고 협박"…혼쭐난 美GAFA CEO

미국 현지시간으로 29일 정보기술(IT) 공룡들에 대한 하원 의회 청문회가 열렸다.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네 회사 최고경영자(CEO)가 모인 대형 이벤트인 데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가 청문회에 나온 것은 처음이었기에 현지 미디어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하원의원들은 네 회사의 경영 관행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강하게 밀어붙였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LG전자 가전 2분기도 월풀 제치고 세계 1위

LG전자가 올 상반기(1~6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1위 가전 업체가 됐다. 2분기 코로나 충격이 본격화했지만 생활가전에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1분기에 이어 정상을 지킨 것이다. LG전자는 30일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8338억원, 영업이익 495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조선일보) ☞더보기



· 도요타, 상반기 판매 20% 감소…GM은 적자전환

도요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저조한 성적표를 내놨다. 보잉과 제너럴일렉트릭(GE) 등 미국 제조업을 대표하는 대형 기업도 줄줄이 적자를 기록했다. 도요타자동차는 30일 올 상반기 전 세계 판매량(고급차 브랜드 렉서스 포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한국경제) ☞더보기





[인사] 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병원장 하종원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송영구


[부고] △박경화 씨 별세, 박현수(GS엘리시안강촌 상무)·은애·혜정 씨 부친상, 채창호(대성문 대표이사) 씨·강정원(한진중공업 상무) 씨 장인상 △ 장석희 씨 별세, 신중삼(금호산업 부장)씨 모친상


[환율] 미국USD 1,196.00 ↑2.00(+0.17%) / 일본JPY100 1,138.13 ↑1.04(+0.09%) / 유럽연합EUR 1,404.82 ↑3.42(+0.24%) / 중국CNY 170.68 ↑0.12(+0.07%)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267.01 ↑3.85(+0.17%) / 코스닥 814.19 ↑5.60(+0.69%)


[유가] 휘발유 1,360.92 ↓0.01(0.00%) / 고급휘발유 1,634.54 ↑0.13(+0.01%) / 경유 1,163.13 ↓0.29(-0.02%)



-오늘의 주요 뉴스-


· 충청·대전·세종 호우경보…도로·주택 침수

· 콘크리트 덮인 땅… 갈 곳없는 빗물이 '도시 홍수' 불렀다

· 박원순 아이폰 포렌식 당분간 중단…수사 급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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