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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특수고용직에 추석前 2차지원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고용취약계층에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학습지 교사, 학원 강사, 방문판매원, 학원버스 운전기사, 간병인 등 특수고용형태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이 대상이다. 아울러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대형 학원 등 주요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매출 감소액에 따라 현금 지원과 함께 저리 대출·세감면 등이 병행된다.(매일경제) ☞더보기
· "할 수 있는 게 없다"…코로나 시대 '3無 취준생'
한국경제연구원이 6일 매출 500대 기업(120곳 응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신규 채용을 하겠다고 답한 곳은 네 곳 중 한 곳(25.8%)에 불과했다. 취업준비생들은 △취업 기회 △스펙 쌓기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사라졌거나 힘들어졌다며 스스로를 ‘3무(無) 세대’라고 부른다. (한국경제) ☞더보기
· ‘백년가게’도 못 버텼다…자영업자 폐업 속출
자영업자들이 스러지고 있다. 반년을 넘긴 ‘코로나 불황’에, 수도권에선 준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한계를 넘긴 점주들이 간판을 내리고 폐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양에선 주점을 운영하던 60대 자매가 생활고를 겪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일까지 벌어졌다.(한겨레) ☞더보기
· 이마트 매장 바꾸니 쓱닷컴 매출도 '쑥'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작년 10월 취임한 이후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은 온·오프라인 통합이다. SSG닷컴(쓱닷컴)이라는 신세계·이마트 통합 온라인몰과 최대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기존 이마트 매장(전국 159개)을 개조한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마트 개조 프로젝트’가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경제) ☞더보기
· "네이버부동산, 독점지위로 카카오 진입막아"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1위 부동산 정보 플랫폼인 '네이버 부동산'에 과징금 10억여 원을 부과했다. 경쟁 사업자인 카카오에 부동산 매물 정보를 넘겨주지 않기 위해 부동산114 등 부동산정보업체(CP·Contents Provider)에 제3자 정보 제공을 금지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혐의다.(매일경제) ☞더보기
· 항공사 M&A 잇단 노딜, 구조조정 올 게 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항공업계가 고용 불안 위기에 흔들리고 있다. 이스타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까지 무산되면서 항공업계발 대규모 구조조정이 코앞에 닥쳤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은 현산이 인수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고, 이번 주 중으로 계약 해지를 공식 통보한다는 입장이다.(중앙일보) ☞더보기
· “ISA·방카도 제때 못 팔라” 은행 ‘비예금상품 규준' 막판 진통
펀드·신탁·보험 등 원금보장이 안되는 금융상품을 은행이 판매할 때 내부통제를 강화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 조율을 두고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계획대로 연내 가이드라인이 시행되면 대상이 되는 상품의 설계부터 판매·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가 막대한 영향을 받는 만큼 적용 범위를 둘러싼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고 있다.(서울경제) ☞더보기
· 금감원도 부동산대출 고삐…DSR·법인대출 집중점검
금융감독원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제 준수에 대해 테마 검사에 착수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시중은행,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주담대 규제 이행과 관련한 서면자료를 요청했다. 제출받은 자료에서 규제 위반 또는 의심 사례가 발견되면 현장검사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매일경제) ☞더보기
· "코로나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일단 '만들고 보는' 마이너스통장
올 들어 5대 시중은행에서만 42만 건 이상의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이 새로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데다 주택·주식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우선 만들어놓고 보자’는 식의 계좌 개설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경제) ☞더보기
· 美, 中 최대 반도체 업체 조준 vs 中 "美 국채 보유 축소" 위협
미국이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인 국영기업 SMIC를 블랙리스트에 올려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중국 측은 미국 국채 보유 비중 축소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술·금융·외환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서 양국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매일경제) ☞더보기
· 양극화 심화로 부자들만 유리...K자형 회복 우려 더 커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장기화로 경기확장의 혜택 대부분이 상위층으로 흘러가고 하위층은 계속 뒤처지는 ‘K’자형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CNBC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장 지난 3월 말 이후 실물경제와 다르게 증시는 급등세가 이어졌다.(서울경제) ☞더보기
· 美 CEO들, 지난달 자사주 8조원 처분
미국 상장사 경영진이 지난달 증시 호황을 틈타 5년 만에 최대 수준의 자사주를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내부자’의 자사주 매각이 늘면서 증시 조정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경영진의 주식 매각은 코로나19로 폭락했던 주가가 반등한 올 2분기(4~6월)부터 급증했다.(한국경제) ☞더보기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전보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장영진 △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김상모
[부고] △명노봉씨 별세, 명희재·명선재(현대자동차 품질본부 차장)씨 부친상, 안태석(KB증권 어드바이저리 부장)씨 장인상, 나하나씨 시부상 △최봉화씨 별세, 권현중, 예중, 지중, 효중, 복중, 용중, 세중(주워싱턴 총영사)씨 모친상
[환율] 미국USD 1,189.50 ↓0.50(-0.04%) / 일본JPY100 1,120.43 ↑2.48(+0.22%) / 유럽연합EUR 1,409.14 ↑2.20(+0.16%) / 중국CNY 173.82 ↓0.21(-0.12%)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368.25 ↓27.65(-1.15%) / 코스닥 866.04 ↓8.09(-0.93%)
[유가] 휘발유 1,360.03 ↓0.08(-0.01%) / 고급휘발유 1,635.34 ↓0.41(-0.03%) / 경유 1,162.02 ↓0.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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