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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화) Biz조간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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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 -80% 자동차 -37%, 100대 기업 해외매출 20% 깎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100대 기업의 지난 2분기 해외 매출이 1년 전보다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기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공시자료(연결재무제표 기준)를 분석한 결과다. 전경련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지난 2분기 해외 매출은 14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중앙일보)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PC방·노래방 등 9개업종에 재난지원금 일괄 200만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매출 피해 규모에 상관없이 고위험 업종에 대해 2차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을 목표로 하면서 수혜 대상 여부를 선별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매일경제) ☞더보기



· 반도체 아성 넘보는 BBIG… 시총 2위 경쟁 후끈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두고 신구 세력 간 쟁탈전이 뜨거워지고 있다. 3년 넘게 2위를 지키던 SK하이닉스를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이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수년째 한국 수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반도체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의 대결이다.(동아일보) ☞더보기



· "40억짜리 계약 날아가게 생겼다"…벼랑 끝 내몰린 스타트업

코로나19는 취업이 아니라 창업을 택한 2030세대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상당수 스타트업이 사업이 중단되고 자금줄이 막히면서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7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41.5%가 매출 급감에 휘청이고 있다. 투자 차질(33%)과 해외 사업 난항(16%)으로 어려움에 처한 곳도 많다.(한국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안전사고 제로"…LG화학 M프로젝트 가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환경 안전 강화를 위한 고강도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7일 LG화학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환경 안전에 있어 LG화학만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수립하고 이를 전 세계 사업장으로 확대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LG화학은 지난 5월 인도 공장 가스 누출 사고, 대산공장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자 근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왔다.(매일경제) ☞더보기



· 재매각 앞두고 구조조정…이스타, 605명 정리해고 통보

이스타항공이 직원 605명에 정리해고를 통보했다. 지난 7월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재매각을 시도하기에 앞서 단행한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7일 오후 이스타항공은 직원 605명에게 전자우편으로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전체 직원 1300여명 중 절반에 가까운 규모다.(한겨레) ☞더보기



· "제휴연회비가 인출됐다구요?" 소비자도 모르는 카드 연회비의 비밀

일부 카드사가 기본연회비와 제휴(서비스)연회비로 나뉘는 카드상품 연회비의 상세한 구성을 명확히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기본연회비는 카드사가 카드 발급이나 이용대금명세서 발송 등 회원 관리를 위해, 제휴연회비는 커피·영화 할인이나 항공마일리지 적립처럼 카드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에게 받는 돈이다.(서울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3600억 공모펀드마저 환매중단

사모펀드의 환매 연기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에서 3600억원 규모의 공모펀드마저 환매 중단에 들어갔다. 재간접펀드 방식으로 투자한 해외 헤지펀드가 해외 금융당국으로부터 유동성 문제를 이유로 자산동결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펀드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설정해 운용을 맡고 있으며 20여 개 금융사를 통해 판매됐다.(매일경제) ☞더보기



· 예보, 우리금융 지분 매각 재개…최대 10% , 4년 만에 새 주인 찾기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 지분 매각을 재개했다. 2016년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동양생명 등 과점 주주들에게 지분을 나눠 판 지 4년 만이다. 정부는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 구조조정 과정에서 공적자금 12조8000억원을 우리은행에 투입했다. 이후 2010년대 들어 여러 차례 우리금융을 통째로 매각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한국경제) ☞더보기



· 삼성, 美 5G장비 8조 수주 `잭팟`

삼성전자가 세계 1위 통신사업자인 미국 버라이즌과 8조원 규모 5G(5세대) 통신장비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 통신장비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이다. 삼성전자는 7일 전자공시를 통해 '미국 버라이즌 무선통신 솔루션 공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5년 말까지 5년간이다.(매일경제) ☞더보기

출처: 아이서퍼 캡처



· 일본의 비수, 이번엔 소·부·장 특허전쟁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한국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국산화에 속도를 내자 일본이 ‘특허’를 무기로 반격에 나섰다. 특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한국 정부와 기업이 소·부·장 국산화에 성급하게 나섰다가 일본 특허의 덫에 걸려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중앙일보) ☞더보기



· "위안화, 10년 내 엔화 밀어낼 것"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30년이면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과 영국 파운드를 밀어내고 달러와 유로에 이은 3대 기축통화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가 위안화의 활용도를 크게 높일 것이란 분석이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4일 연간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3조달러(약 3500조원)가 중국 금융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관측했다.(한국경제) ☞더보기




[인사] 국세청 전보 △심사1담당관 유재준 △혁신정책담당관 김태호


[부고] △김동은씨 별세, 김귀옥·김용환(전 부산대 교수)·김종환(사업)씨 부친상, 양인모(크로아티아 주한명예총영사·전 삼성엔지니어링 부회장)씨 장인상 △유도재(유한학원 이사장·전 청와대 총무수석)씨 별세, 최금순씨 배우자상, 유원·유지혜 씨 부친상, 권영세(국민의힘 국회의원)씨 장인상, 김재금씨 시부상



[환율] 미국USD 1,188.00 ↓1.50(-0.13%) / 일본JPY100 1,118.28 ↓2.15(-0.19%) / 유럽연합EUR 1,404.16 ↓4.98(-0.35%) / 중국CNY 173.83 ↑0.01(+0.01%) -KEB하나은행


[주식] 코스피 2,384.22 ↑15.97(+0.67%) / 코스닥 878.88 ↑12.84(+1.48%)


[유가] 휘발유 1,359.74 ↓0.15(-0.01%) / 고급휘발유 1,634.66 ↓0.13(-0.01%) / 경유 1,161.57 ↓0.38(-0.03%)




-오늘의 주요 뉴스-



· 태풍에 곳곳 붕괴·침수 피해…2명 실종·이재민 99명

· 홍콩서 다시 시위…경찰, 12살 아이까지 '무차별 진압'

· 무료급식소 사라지고 복지시설 닫혔다…노인들도 ‘돌봄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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