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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구루 Jan 21. 2017

미움받을 용기

괜찮아 괜찮아 나에게 하는 위로



회사라는 곳은

끊임없이

자기 증명을 해야 하는 곳이다.



그런데 때로는

상황도 사람도 운도

따라주질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그저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면 된다.



설령 나에 대한 평가가

가혹하게 내려진다 해도
그런 때도 있는 거라고

다음엔 잘해보자고 하면 그만이다.
 


어쩌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건
잘 풀리지 않는 상황도

사람도 아닌
미움받을 용기가 없는

'나 자신' 인지도 모른다.






글과 사진 | B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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