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의지할 유일한 의지 처 나

by 신화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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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나를 빼놓은 의지 처는 이 세상에 없다.

착실한 나의 힘만이 믿을 수 있는 존재다.


어쩌면,

지나치게 냉정하고 건조한 이야기 같지만,


깊이 생각해보자.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세상에 나왔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간다고 착각하지만


인생은,

살다가 돌아가는 순간까지 언제나 혼자가 아니었던가.


사람은 누구나 홀로 왔다, 홀로 살아가다, 홀로 간다.

우선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어떻게 살 것인가 답이 나온다.


삶에 대한 궁극적 책임은,

100% 내게 있다.

행복을 구하려면 우선,

스스로 나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현실적이고 1차원적 만족만 구하는 사람은

늘 삶의 공허함으로 고통 받는다.

중요한 것은 힘의 유일한 원천인 자신이다.


내면 깊숙이 만족을 얻으려면

스스로 믿을만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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