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편지
엄마, 사랑해요.
엄마는 예쁜 꽃처럼 예뻐요.
엄마는 정말 착해요.
꽃이 냄새가 좋은 것처럼 엄마도 냄새가 좋아요.
엄마는 우리를 잘 돌봐주어서 고마워요.
나는 엄마를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보다 더 크게 사랑해요.
-사랑하는 엄마에게 노예주가-
우간다 일상을 글로 씁니다. 『일상의 평범함을 깨우다』를 펴냈고, <포포포매거진 뉴스레터>에 삶을 기록 중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덕질하며, 해낙낙하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