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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주의 한 땀 한 땀 고백

by 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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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이 내 노트북 앞에 앉아 독수리 타법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쓴 글. 아이의 고백이 글로 전해져 오는데, 그 어떤 설교자의 말보다도 깊게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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