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의 말은 틀린게 없다. 외교의 순위를 인권과 위안부에 두느냐 사드냐 북핵에 두느냐다.
후자는 강경화는 잘 모르는거같다.
그럼에도 문재인이 강경화는 포기할 수 없다 하면 그것대로 임명하고 코스트를 치르면 될 일이다.
개인적으론 강경화 같은 사람이 외교 장관하는걸 봤으면 힌다.
무자게 뜸들인 법무장관 안경환은 좀 실망이다. 안전빵이 아닌 뭔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또한 '정무 감각' 에서 나온듯 하다.
임종석, 전병헌.. 쯤이 아닐까 한다.
그럼에도 믿음은 놓지 못한다. 친구가 죽는 걸 본 사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