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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이슈코리아 Mar 11. 2020

[일러스트] 어린 토끼 같은 따스하고 조그마한 봄



어린 토끼 같은 따스하고 조그마한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 계절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맞아주세요.


일러스트 이지혜

새벽에 하루를 엽니다.

jihyelee.sophie@gmail.com


위 글은 빅이슈 3월호 222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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