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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이슈코리아 Dec 22. 2019

[스페셜] 올해의 운동 - 러닝


글 정규환 


2030 직장인을 중심으로 ‘러닝 크루’는 핫한 취미 중 하나였다. 주로 인스타그램과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러닝 크루 운영진들이 달리기 모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리면, 여기에 참여 신청을 하는 방식이다. 러닝의 장점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덜 받는다는 점으로, 바쁜 직장인들에게 제격인 스포츠다. 퇴근 후 혹은 주말에 한강이나 크고 작은 공원에서, 나 홀로 혹은 러닝 크루들과 함께 자유로운 스타일로 달리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었다. 10km 마라톤을 첫 목표로 도전하는 것이 정석. 


위 글은 빅이슈 12월호 217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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