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위한 사랑의 매

필사 일기 2024.7.20. 토. 습하고 덥고

by 대사랑 biglovetv

책 :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작가 : 최옥정

페이지 : 132P

내용

문장력도 기본은 갖춰야 한다.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을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문장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남의 문장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이 과정은 도돌이표처럼 돌고 돌며 서로에게 양분을 공급한다.

연필,정자체,10분,8명의 필우,가로줄 노트

https://youtube.com/live/fHjaLEBeShs?feature=share

개성 있는 글씨를 가지기 위해서도 자기 글씨를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자신의 글씨를 너무 사랑해서도, 계속 비판적일 필요도 없다. '사랑의 매' 같은 접근을 권한다.


우선 자신의 손끝에서 태어나는 문자의 흔적을 사랑해야 한다. 미우나 고우나 내가 쓴 글씨다. 넘치는 자기애로 충분히 살피고 계속 가꾸어야 한다. 부족한 부분을 만나면 사랑의 이불로 덮어야 한다. 실망보다는 자신을 똑바로 바라보는 애정의 눈길이 먼저임을 꼭 기억하자. 예상과 달리 진전이 더디더라도 열열한 응원이 뒤따라야 한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지 않으면 성장도 성숙도 없다.


따끔한 매도 필요하다. 사랑과 응원만으로는 성장이 느릴 수밖에 없다. 나태해진 자신을 마주하거나 포기의 낌새를 채면 호되게 꾸짖는 자세도 필요하다. 아픔 없이 얻는 것은 드물다. 목표를 향해 달릴 때는 채찍질도 함께해야 한다.


정체구간을 신속히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남의 글씨를 많이 봐야 한다. 장점과 특징을 돋보기로 살펴야 한다.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글씨를 보는 안목 또한 높아져 한 계단 뛰어오르는 디딤돌이 될 수 있다. 닮고 싶은 부분은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글씨에 담아 보자. 청출어람의 정신과 행동이 필요하다.


한 사물에 대한

건전한 시선은

자세와 방법을

변화시킨다.


사랑의 눈을

크게 뜨고

멀찌감치 떨어져

자기 모습을

냉정한 시선으로

관찰하자.


바꿀 게 있으면

바꾸면 된다.

성장은 심플하다.


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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